1번 - 버막바
당근에서 삽수를 엄청 저렴히 데려온거라 무늬엔 큰 기대 없이 키우고 있었는데
한참 얼음이다가 이번에 작은 잎 한장 나왔는데 무늬가 나와줬다!
겨울 새순의 스타트를 끊어줌.
2번 - 무보고
들일까 말까 고민 많이 했던 앤데 잘 들인 것 같다.
근데 얘는 겨울인데도 눈에 띄게 자람 하루하루 다르고 물 엄청 먹음.
3번 - 필로덴드론 테뉴
얘도 당근 출신. 맨 앞에 잎 한장 있는 삽수로 시작해서
벌써 6번째 잎 준비하는 중. 겨울에도 속도 안 늦추고 자라줌.
잎도 멋있는데 순둥하이 천사가 따로 없음.
이번 잎은 좀 크게 나올 것 같다!
4번 - 알로카시아
고개를 꺾는다고 몇 번 질문 올렸었는데 얘를 포함한
다른 알로들도 고개를 마구 비트는 시기가 있는지
잎이 미묘하게 자라고나서는 자리를 잘 잡은 모양새.. 이제 유묘를 벗어난걸까.
아직도 알로는 알 수가 없다. 쟤 말고 다른 하나는 겨울 전에
분갈이 해줬더니 갑자기 뿌리 다 녹아서 물에 꽂아놨다.
진심 이렇게 이상한 식물은 처음이다. 근데 이뻐서 왜 계속 인기있는지 알겠음.
아무튼 새 잎이 나오고 있다! 좀 지랄맞지만 뿌리 발달은 제일 빠른 것 같다.
5번 - 섀퍼디아이
이친구도 당근. 잎이 완전 내 취향이라 잘 키우려고
노력하는데 자꾸... 뒤에 줄기만 길게 뽑고 있음
무슨 의도로 저러는건지 모름. 뿌탈해서 분갈이 해줘야함. 겨울인데 괜찮나?
6번 - 비타리폴리움
구엽들이 좀 아파서 걱정했는데 흙갈아주고 비료 주고 하니 신엽들은 괜찮다.
어느 순간 성장이 멈췄는데 다시 새잎 나오는 중.
처음에 완전 유묘였는데 고사리 뺨치게 빨리 자람.
7번 - 짜넘 혹은 맥도웰
얘도 엄청 잘자란다.
세상 순하다. 대품인 친구를 데려와서 든든-
우리 집 와서 잎 두장 째 뽑는 중! 분갈이 해줘야 함.
식린이?는 어디가고? ......으응? 호야는 저리 줄기 쭈욱 뽑아서 올리고 나서 잎이 저 줄기서 차차 하나둘 나올거여... 식재도 이쁘고 건강하게 잘 키운다.....부럽@@
아직 7개월 응애식린이ㅋㅋㅋ 호야는 저게 맞구나??? 칭찬 고마워!
식린이요....? 드루이드 후계자이신가.. 왜케 잘키워?!
오잉 그정도라고..?!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