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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더이상 버틸 재간이 없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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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난주 부터 밤에는 들였다가 아침에 내놓는 선택적 노숙생활을 시키고 있었는데 이젠 진짜 노숙이들을 집에 들여야 한다고 일기예보가 광광 외치고 있으니 더는 버틸 도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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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너무 추워져서 임시로 현관앞에 둔 마지막 노숙이들.
율마2
눈꽃율마1
무스카리
노주말이 대1 소1
크리핑 노주말이 1
피나타 라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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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 꽃색이 더 짙어진 피나타라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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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1도에서도 잘 버텨주던 크리핑노주말이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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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율마보다 훨씬 많이 살찐 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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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건강한 큰 노주말이
(실제론 그렇게 안큼. 내 머리만함.
아니 내 머리가 작다는 소리가 아니라 대품이 아니란 말...)


내일 싹 흙갈이 하고 베란다에서 월동을 시켜볼 예정이다.
밖에서처럼 예쁘게 자라지는 못하겠지..?
특히 노주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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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

손목이 완전히 아작이 나서 매주 2번씩 체외충격파 신세를 지고 있지만 원하는만큼 차도가 있지는 않다. 그래서 전처럼 화분을 개수대로 데리고와서 물을 주지 못하고 물조리개 들고다니며 조금씩 주고 있다. 얘들아 버텨라...내가 살아야 니들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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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장만함. 부디 효과가 있었으면...
(바이럴 의혹을 의식해서 회사명은 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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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동안에도 그분은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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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오냐고 이 고양이새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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