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비오니 도리 없이 창고 뒤지다가... data-nummark="1" zoom-number=0 > 2. data-nummark="2" zoom-number=1 > 4.세상에...처녀들이 치마를 홀라당 ! data-nummark="3" zoom-number=2 > 6.딱 버티고 못 비켜 준다네요~ data-nummark="4" zoom-number=3 > 8.뉘신지 모르오나 먼저오신 찍사님이 주변 이끼를 가저다 연출을 하셨더군요.뭐 이정도야    애교로 볼수가있으니 비난하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 이 부분에서 서로간에 상식의 잣대가 달라 때로는 고성이 오가기도 합니다. 위 정도의 연출은 눈감고 넘어 갈수도 있겠지요 설중복수초를 담기위해 주변에 쌓인 눈을 가저다가 촬영했다고 크게 비난 할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복수초를 뽑아다가 눈위에 꼽아둔다면 눈쌀을 찌푸리게 하겠지요. 그보다 나만 사진찍고 남이 사진 못찍게 그 꽃을 따버린다면 동기의 고약함에 운동선수라면 엘로카드가 아닌 레드카드보다 더한 선수자격 박탈감이라 하겠지만 야생화 탐사족이 아닌님이  산행중 이쁜 야생화를 보고 이를 사랑하는 님의 머리에 꽂아 준다면 동기의 순수함에서 비난할일이 아니라고 봅니다. 어느 사이트에서 자기집 베란다에 노루귀 화분을 자랑하는 사진은 참을수가 있었지만 모데미풀을 베란다에 옮겨놓은 사진에는 기절할뻔 했습니다.지난달 4월 모데미풀을 만나겠다는 기대감으로 강원도에 갔습니다만 출입금지 구역이라 발길을 돌려야 했지요. 요즈음 야생화 원예화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고 하는데 원예화 기르기 취미는 좋은 취미이며 네델란드가 화훼산업으로 그 나라에 많은 경제적 이득을 주기도 하니 우리꽃 원예화 작업도 하루 빨리 발전해야 할 분야 이기도 합니다만 개인이 산이나 들에서 무분별한 채취로 집으로 옯기는것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 쪽 사이트의 들꽃들이 자생지 채취인지 야생화 원예화 연구의 결과물인지 정확히 모르고 뭐라고 하는것은 성급한 판단이겠지만 야생화를 사랑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분명히 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내가 회원으로 있는 야생화를 사랑한다는 사이트에 "길가에 핀 야생화 우리집 베란다로 옮기기" 라는 목차가 있는 책을 계속해서 선전할 때에 이 사이트에 회원으로 남아야 하는지 고민중입니다. . . . . . . . # 비온다고 두번째 궁시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