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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는 살식냥과 비살식냥 두 냥이가 있어서 튤립을 집에서 키우지 못한다. 하지만 걸이대를 걸 수 있으니 실외 튤립 도전 + 응애새끼들 덕에 잘 키워놓고 죽어버린 왁스플라워 2트를 위해 남사 에르베에 갔다.

(우리집에서 18킬로정도 떨어져있는 제일 가까운 아울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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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대목을 잡기 위한 포인세티아 부대가 앞쪽에 자리잡고 있었다. 작은 녀석들은 단돈 천원이라는 파격가에 판매되고 있어서 혹했으나, 내 레벨 가지고 감당할 식물이 아닌 것 같아 눈물을 머금고(?)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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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걍 집에 있는 이케아 조화로 만족하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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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이 특이한 파키라 4천원대
탐이 났지만 집에 파키라가 5녀석이나 있으므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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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식냥들이 좋아한다는 아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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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탐은 내지만 빛거지라 그냥 돌아서게 되는 예쁜 피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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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 레위시아 팝콘베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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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키우고 싶지만...호주것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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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카랑코에가 겨우 천원인데 상태도 좋더라.
난 카랑코에 칼란디바 합쳐 3녀석이나 있어서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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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품 멋지지...내가 부동산이 없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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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퓨전옐로우
전에 있던 퓨화들처럼 잎이 타있지는 않았는데 (참고로  오늘 퓨화는 없었음)그래도 겨울이라 좀 망설여져서 그냥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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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센티 슬릿분 웨 업 서????
웨 업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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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을 하는 무늬를 가진 칼라데아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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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사파이어 사촌같아보이는 퓨어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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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 방문의 제1목적인 구근들 (앞쪽에 있음)


그래서 오늘 식쇼한 것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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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퀸즈데이 구근 5개와 랜덤 구근 3개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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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 (빨간꽃) 9,000원  -식물값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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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사탕 같은 꽃봉오리가 주렁주렁 달렸다.
제발 낙오자 없이 다 개화해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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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품으로 잘 키워서 두 번째 꽃봉오리까지 봤다가 응애새끼때문에 초록별에 간 첫 왁플에 이어 두 번째로 도전하는 왁스플라워 소품 4,500원 -식물만-


겨울맞이 소규모 식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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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지마라 이 고양이새키야...
왜 내가 화분만 들고 다니면 니가 야옹거리며 따라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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