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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배송받은 아가베 티타노타 백화염
예약 신청하고 거의 한달 기다렸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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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백지분
까만 주근깨가 거슬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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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스 희석해서 면봉으로 지움
좀 많이 문지르니까 귀찮아져서 한장만 닦고 말았어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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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도 하나 나오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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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귀여운 livedrake 화분에 심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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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묘 잎 다 떼어버릴까 하다가 뿌리 영양탱크 하라고 내버려 둠
담에 자구 충분히 자라면 겸사겸사 떼어줘야지

얘는 마른 뿌리만 남은 채로 왔기에 한동한 젖은 상태를 유지해줘야함
이 때는 직광 밑에 두면 씨뻘겋게 익어버리지만 귀찮으니 그냥 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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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drake 화분의 원래 주인 백경은 어디로 갔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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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타만 하얏 ‘센티넬’ 팟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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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약 발림이 특이해서 샀는데 백경이랑 찰떡일 것 같아서 한동안 비워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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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도 두개 잇더라 ㅋㅋ 흙 속이면 저렇게 새하얘
얘넨 흙에 다시 파묻을거라 한동안 빛 못 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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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있던 선버스트도 분갈이 하면서 뿌리 좀 쳐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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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다이아몬드도 분갈이. 

이 외에 팔광뇌우랑 옥선이도 해줬는데 사진을 귀찮아서 안찍었네,,


선버스트랑 블랙다이아몬드는 사실 좀 속아서 샀음
백경 금이랑 블랙다이아를 판다길래 뉴비시절에 홀딱 넘어가서 사봤는데 백경 금이랍시고 산 건 선버스트로 결론이 났고 블다는 아직도 무슨 종인지 몰라. 애초에 블랙다이아몬드라는 종도 생소하고.
해당 셀러는 아직도 백경 계절금이라는 이름으로 선버스트 판매중임 ㅋㅋㅋ

최근에 조배 떡밥이 좀 돌았는데 기존에 아가베 키우던 사람들이 선뜻 이륙허가를 내주지 않는 이유가 이런 이유야. 다육이 전문으로 팔던 농장에서 갑자기 사드(최근 최저가 유묘 기준 52만원까지 봄. 기존 자구급 100만원 선) 4만원! 하면서 조배인지 아닌지도 명확하지 않은 매물 내놓은거 덜컥 구매하면 나처럼 될까봐 권하지를 못하는거임,, 출처(해외 메이저 농장 등)가 명확하고 신뢰도 높은 셀러 이용하는게 이런 일이 발생할 확률이 낮겠지? 근데 4마넌이면 노네임 자구 산다 생각하고 사도 나쁘지 않은 가격이긴 해 ㅋㅋ
 
물론 본인이 사람 모아서 해외 셀러한테 직구를 할 수 있다면 가격적인 측면에서 베스트일듯

적심해서 자구 여러개 뽑고 목 따인건 다시 심어서 뿌리 내리고,,
이런 과정이 생각보다 금방금방 이루어져서 어차피 조배 아니더라도 가격은 수직낙하하게 되어있음. 5년 전만해도 백경 150만원에 샀다는데 지금은 아성체 30만원이면 구하잖아. 이걸로 식테크 어케함 ㅋㅋ 그래서 대만이나 일본 같은 해외 셀러들 이악물고 하이브리드 만들어서 선별하고 신품종 내고 하는거지

최근에 아가베 언급 많아져서 기분 조은데 본인 누비시절에 정보 없어서 헤매던 기억 떠올라서 장문충이 한 번 되어봣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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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베 이쁨..! 가격은 안이쁨

타티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