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 바람 불어 가는대로..
볏짚(211.230)
2006-05-15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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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거두절미 하고 요 며칠 새 찍은 사진 비추어 드립니다.. ^^
사진이 많아 나머지는 내일로 나누어 비추어야 할 것 같습니다.. ^^
자주 보이는 얼굴들 찍어 비추는데 내공까정 안되면 물량으로라도..
1. 괭이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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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씀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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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얘도 씀바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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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씀바귀 꽃들 사이에서 반가운 얼굴을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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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시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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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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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로 삘기..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저희 동네에선 삐비라고 불리우던..
배 고프던 시절을 살진 않았지만 저도 많이 먹고 자랐습니다.. ^^
반가워서 조금만 얻어 먹었습니다 ^^
5. 몇 번 이름을 본 얼굴인데.. 여지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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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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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예뻤습니다.. 대신 근처에 다가가니 꽃가루가 너무 날려요..
7.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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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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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동구밖 과수원 옆 언덕에 아카시 꽃도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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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조금 피었는데도 향긋한 꽃 냄새가 실바람 타고 솔솔..
10.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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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언덕에 이제 몇 송이 안남았네요.. 대신 다른 얼굴들이 자리들 차지하고 있어요.
매일 올라가서 매일 보는 얼굴을 찍어도 재미는 있지만 꽃가루가 너무 심해요.
카메라에 노란 꽃가루가 잠깐 사이에 소복..
꽃님들 만나러 마실 나가실 땐 마스크를 쓰셔야겠어요..
저야.. 저도 어느 꽃님의 벗님처럼 점심시간 짬을 낸 다이어트 차 잠시 다니는 것이기에..
그저 송화가루 꿀에 버무려 찍어놓지 않은 천연 다식 먹는다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돌아다닌답니다.
하지만 요즈음의 송화가루 날리는 모양새를 보면 방진마스크라도 착용해야 하는걸까 생각이 들기도..
좋은 밤 보내시고.. 내일도 좋은 만남들 가지시길 바랍니다 ^^
5-땅비싸리, 6- 애기수영, 8-벼룩나물
애기수영 참 색상 곱네요. 잘 봤습니다.
곱게도 담아오셨습니다....
삘기 보니 어릴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애기수영 담기가 어렵던데 예쁘게 담으셨습니다.
애기수영, 참 이쁘게 담았네요~~즐거운 하루 되시길~~
요즈음 볼수있는 모습들을 아주 정겹게 보여 주시네요^^ 좋은 한주 되세요.
씀바귀.. 보기 좋습니다.
정겨운 제비꽃, 씀바귀 이제 곧가시겠네요. 씀바귀 참 이쁘네요.
행북네는 "삘기"....그란데 아카시가 꽃을 피워요 벌써?.......
** 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 영상님.. 그러고 보면 길 가에 흔하던데 왜 이제야 만났을까요.. // 둥구나무님 감사합니다. 워낙 얼굴들이 고와서.. ^^ // 화지연성님.. 저도 어릴 적엔 삘기 참 많이 뽑아 먹었더랍니다. 그거 없어 굶을 시절은 살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무데나 뒹굴고 다녔던 때가 좋았지요.. // halfnight 님.. 알고 보니 자주 보던 얼굴이었지만 사진으로는 처음 만나는 반가움에 예쁘게 찍혔나봅니다 ^^ // dada님 요즈음 친숙한 얼굴들이죠.. 항상 보아오던것도 정을 갖고 담아오니 의미가 다른 것 같습니다. 담아온 사진들을 보며 내일을 기대하기도 하구요. // shk 님 요즘 씀바귀, 고들빼기, 민들레 등.. 쓴 풀들이 달콤함을 뽐내는 철인가봅니다.
미투리님.. 볕 좋은 곳에 있던 제비꽃들은 어느 새 씨앗을 품고 있더랍니다. 시간은 금새 흘러가 내년을 기약할 날이 가까워 오나 봅니다.. ^^ // 행복사진님.. 오늘 보니 아카시 꽃이 아주 많이 피어, 그냥 길을 걸어가도 향기 바람이 솔솔 불어오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