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푸라기 바람 불어 가는대로..
볏짚(211.230)
2006-05-16 22:14
추천 0
![]()
오늘 하루도 좋은 만남들 가지셨나요..
주말에 담은 사진 비추어 드립니다.. ^^
1. 개망초가 피기 시작하네요.. ^^
![]()
2. 올해 처음 만난 자운영..
![]()
어쩐지 오랜만에 만나는 자운영이었습니다.
2-1. 자운영..
![]()
3. 라이그라스..
![]()
소먹이 풀입니다. 그냥 막 뜯어 먹일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수확 후 랩핑하여 발효 후 먹입니다.
4. ???
![]()
요즘 도심에서도 가로수로 많이 보이던데.. 부를 수 있게 도와주세요 ^^
4-1.
![]()
4-2.
![]()
4-3.
![]()
차 안에서 몇 번 지나치면서 '가까이서 보고 싶어 담고싶어' 벼르던 얼굴이라 많이 담았습니다.. ^^
(chris님 덧글을 보고 검색해보니 이팝나무가 맞는 듯 합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
4-번외편
![]()
4번 꽃나무의 모습을 담던 중 뒤에서 시선이 느껴져 돌아보니..
5. 플라타너스
![]()
5-1.
![]()
초등학교 운동장의 플라타너스.. 시원하지요.. ^^
모교인데.. 동네 안의 다른 초등학교와 달리 플라타너스 나무를 마구 쳐내지 않아 시원함이 일품입니다.
가을 아침, 매일같이 낙엽을 주워야 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6. (수정) 불두화..
![]()
6-1.
![]()
검색을 해 보았더니 불두화가 맞는 것 같네요.. ^^ 이런 모양은 맨날 수국이라고만 알고 있었습니다.
7. 꽃잔디.. 금잔화라고 하던가요?
![]()
8. 살갈퀴
![]()
이름을 모르고 있었는데 식갤에서 슬쩍 배웠습니다.
9. 꽃마리
![]()
10. 쇠별꽃이던가요?
![]()
10-1.
![]()
10-2.
![]()
11. 배추꽃 봉오리
![]()
12. 질경이
![]()
13. 애기똥풀
![]()
요즘 쐐기가 많던데.. 쐐기 조심하세요.
아휴.. 딱히 눈에 띄는 것 없이 스크롤이 길었네요..
보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하수가 많이라도 찍어야 실력이 늘겠거니 하시며 너그러이 보아 주시길.. ^^;
밤이 깊어가는데 오늘 하루 마무리 잘 하시고 내일도 좋은 만남들 있으시길 바랍니다.
(생각 없이 올렸는지 개망초가 중복이어서 사진을 수정하였습니다.. ^^;)
4번 이팝나무, 6번은 백당나무? 불두화? 종류인 것 같아요 -ㅇ-a;
4-물푸레나무
꽃잔디는 '지면패랭이'라고도 불리는 모양입니다. 금잔화는 다른 종류의 꽃으로 알고 있습니다. ^^
모두 감사히 봅니다.특히 8번 살갈퀴색감 황홀합니다.
6.불두화를 더 닮았네요. ^^*
4번 나무 이름이 궁금해했는데 두 가지가 나와서 헷갈리네요.
4..이팝나무. ..입니다..
노을빛을 받아서 그런가요...은은하고 아름답습니다.
힘들게 담아오신 것 감사히 보고 갑니다..
우와~~요즘 피는 꽃들을 모두 다 모아오신 것 같군요~~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햐~~~~ 모두 우뚝!입니다.......(엄지손 치켜세우는 행북이)
chris님 가르침 감사합니다. 지나치면서 항상 궁금해 하던 것입니다.. ^^ // **님 물푸레나무를 찾아보니 정말 비슷했습니다. 물푸레나무도 만나보고 싶네요 ^^ // 덜~님 저는 꽃잔디를 한자로 금잔화라 부르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고 보면 패랭이랑 비슷하기도 하네요 ^^ // 미투리님 저녁 노을을 받아 하나같이 금빛을 머금고 있었습니다. // . 님 불두화가 맞는 것 같네요. 이름이 재미있네요. 부처님 머리 모양 꽃인가요? ^^ // 화지연성님 저도 두가지 이름이 나와 검색하며 한참 비교해 보았습니다. // 꼼지님 이팝나무.. ^^ 맞네요. 확인해 보면서도 긴가만가 했었답니다~
산바람님 노을빛이 좋은 저녁이었습니다.. ^^ // 둥구나무님.. 저녁 무렵 들녘에, 힘들진 않았지만 한가한 곳에 혼자라서 조금 스산하더랍니다.. ^^ // halfnight님.. 친숙한 얼굴들이죠 ^^ 어제는 또 다른 얼굴을 보았으니 담아 오렵니다. // 행복사진님 엄지손 감사합니다.. 고래가 춤 출만큼 기쁩니다.. ^^
초등학교 교정의 플라타너스는 쳐내야 하는 나무랍니다. 왜정시대에... 왜놈들이 한국인들의 성장발육을 억제하기 위해서 초등학교 교정에만 심어 놓은 나무랍니다. 그걸 모르는 친일 잔재들이 가로수까지 온통 플라타너스로 물들여 놓았었지요... 이젠 많이 은행나무로 대치되긴 했지만... 플라타너스의 열매에서 나오는 예리한 털이 아이들 기관지를 망치는 원인이랍니다. 속히 없애야할 잔재들이지요... 유독 오래된 초등학교에만 플라타너스가 많은 걸 봐도 알 수 있지요... 그늘은 느티나무나.. 은행나무.. 혹은 가중나무를 심으면 된답니다. 그 세종류가 우리나라 사람들이 전통적으로 쳐주는 3대 거목이고 정자나무로 많이 쓰이는 나무들이지요...
풀내음님, 어릴 적 타 학교를 가보면 나무가 죄다 잘려있는데 우리 학교는 쳐내질 않는다며 좋아했었는데 그런 과거가 있는 나무였군요.. 나무야 그저 나무일 뿐인데 그런 일에 쓰인것이라니 좀 안타깝네요. 플라타너스 새 잎의 묘한 향기를 좋아했답니다. 제 모교인 저 학교는 정말 수년에 한번 쳐 주는 정도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