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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재 소재목으로 쓸 요량으로 서부해당화
파종을 했었어.

한여름에 발아율 극악인걸보고 (딱 하나 발아)
가을에 아무생각없이 후두둑 흩뿌려 파종함.

탈락자 거의 없이 우루루루루루룩 발아하는
대참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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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꼬맹이때는 여차저차 흙에 구멍 뻥 뚫어서
뿌리 조금 자르고 우겨넣었는데...


흙을 잘못 써서 2~3주내에 잎 상함각
제대로 올 예정이라 분주해서 새 흙에 심는게
시급해져버림.

흙은 급한대로 분재혼합토 소립에 상토랑
부엽토 미생물 미량원소 파박 비벼놓고
대령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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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흙에 선발주자로 심었던 여름파종이
상태가 중반까진 잘 자라다가 요즘들어서
영 멜랑꼴리해(feat.다육이 흙)

금사슬이랑 회화나무는 잘만 자랐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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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분주 어케 하냐. 뿌리를 어케 정돈해주고
흙에는 어케 심어주지ㄷ

화분을 낱개로 만들고 심어줘야하나.
모듬 합식은 정녕 불가능한것인가...


파종린이의 고민은 매우 깊어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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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고뇌하는 닝겐의 얼굴을 핥핥하는 앵아치가 있어 고민이 2배..

속눈썹을 한올한올 정성들여 코팅해주시고 계심.
혼란스러워 차마 눈을 뜰수가 없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