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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은 오니소갈룸 샤르디에니. 짧은 스포츠 머리가 특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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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짥고 작은 잎에도 잘 보면 털 나있어서 더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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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양파 중에 가장 처음으로 들인 오니소갈룸 토르토슘

얜 꽃 안피우고 자구를 진짜 많이 내는 양파야. 왼쪽 대각선 위에 있는 저... 초록 알갱이들이 전부 얘 자구... 2년인가? 그 정도 밖에 안키웠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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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토슘은 곱슬거리는 잎이 특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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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도 꽤나 열심히 꼬불잎 내고 있어.

샤르디에니는 조금 가격 있는거 같은데 토르토슘은 번식이 쉽다보니 가격도 8000원인가? 엄청 싸고 키우기 쉬운 편이라 다들 키워봤으면 하는 소소한 바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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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오니소갈룸 리톱소이데스.

지금 모양이 썩... 예쁜 모양은 아냐. 여름에 잎 떨구고 자러가서는 가을부터 다시 잎 내기 시작하는데 자꾸 잎이 노랗게 나오다가 시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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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서너번 트라이하고 이제서야 겨우 안정적으로 잎 나는 중이야.

몰랐는데 사진으로 보니 털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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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드리미아 유니플로라. 가장 작은 구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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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 포에티다

잎 떨구더니 한참... 대머리였다가 다시 내는 중인데 저 상태에서 얼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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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털이 꽤나 길게 있는 이 친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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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소갈룸 히스피덤. 토끼 같은 친구야. 중간에 자주색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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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구근 이야기 하다가 뜬금없지만 에셀리아나

여름에 과습으로 보내고 나머진 화나서 뜯어서 잎꽂이 하고 하나는 살려놨는데 그게 얘야. 웃자라서 못났었는데 겨울이라 겨울잎 내면서 예뻐졌어.

거기에 너무 동그랗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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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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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식물 올리는 김에 꼽사리 껴서 올리고 싶었어. 너무 예쁘지 않아?

여름에 녹이지만 않았어도 다른 벌잡제들도 데려왔을텐데ㅠ. 그렇게 보내고 나니까 더 들일 자신이 없어졌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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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코인 아닙니다. 아프리카 식물입니다! 아마도 이름은 움블리커스 루스페스리? 트리? 츠리? 일거야.

워터코인도 좋아하는데 너무... 잘 자라서 문제란말야. 근데 얜 열심히 자라다가 잎 떨구고 리셋 되서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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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엽은 처음보는 세상이 부끄러운지 빨개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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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있는 중고신엽은 어느 정도 색 빠져서 초록색. 매근한 원형이 아니라 꽃처럼 올록볼록해서 더 예쁜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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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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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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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꽤나 더 길어졌어. 긴 귀가 호불호가 갈리긴 하는데 난 긴거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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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저 영역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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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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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식으로 자잘한 물방울이 표현에 맺힌거 처럼 되어있어서 엄청 반짝거리거든. 이건 진짜 직접 봐야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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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이야기도 나왔으니

진짜 설탕결정도 등장 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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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 해준 갤러가 준 작은 화분에 삽목했는데 벌써 뿌튀해서 실습 적응하고 있는 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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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순도 나오고 잘 자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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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만 들어있던 설탕이도 잘... 자라는 중일까...? 몇몇 잎이 노랗게 되서 걱정이야. 곁순 잎 둘은 파릇파릇해서 아직은 다행인가 싶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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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빛 방향에 따라 기울어진 알부카 콘코르디아나. 3년인가 그 정도 키우고 있는데 얘도 사연이 꽤... 많지... 두번이나 썩게 만들어서 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물 이야기는 끝이고 푸념은...

이게 원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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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쓰레기 같은 글에 내 그림이...? 좀 당황스럽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푸념은 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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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말한 양파 친구들은 모두 가장 위층 저 작은 (아마 5.5cm?) 검은색 사각플분에서 살고 있어.

내가 확대해서 찍어서 크기 짐작 못했을까봐 ㅋㅋㅋㅋㅋㅋ 멀칭도 녹소토 세립으로 해주고 있어.

사실 비밀인데 이 짤은 좀... 된거라 최근짤이 아니긴 한데... 알전구 건전지 다 써서 갈아줘야하는데 귀찮아서 말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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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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