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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린이라 물마르는 거 눈으로 확인하고 감잡으려고 계속 슬릿분만 쓰다가

좀 자신이 생겨서 일부 토분으로 바꿨는데
너어어어어무 예쁘네
비루해보이던 애도 토분에 심으니까 인물이 훤하다
왜쓰는지 알겠다
이 앞을 떠나질 못하게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