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콜라비 질문글 올린사람 맞음예전에 콜라비 몇달 키우다가 지인분이 너무 이쁘다고 해서 사실상 반 강탈 당했는데 이번엔 강탈 안당할거임
키워보니깐 그냥 실내등이면 약간 웃자라는것 같은데 잎 다처내고 장수조명으로 때려박아주니깐 다시 올라온 잎은 웃자라진 않더라
신기한게 노지에서 키울때와 집안에서 키울때 잎 모양이 좀 다른것 같은데 노지에서 키울때는 잎이 산발에 잎 끝이 좀 뾰족하게 마무리된다고 해야하나 그런 느낌이였는데
집안에서 기르는건 잎이 둥글고 잎 자체에 약간 광택이 있다고 해야하나 그런느낌 실제로 잎이 노지만큼 크고 길어지지도 않고 손바닥 보다 조금 더 크게 자라다가 죽고 중심에선 계속 세순나오는 느낌
찾아보니 콜라비가 뿌리가 변형된게 아니라 줄기가 변형된거라서
사실 일반 겨자 줄기를 둥글고 낮게 줄여버리면 콜라비처럼 보일듯
콜라비 잘보면 흰색 상처가 많이 있는데 중심에서 세순나고 점점 바깥으로 밀려나는 구조라서 사실 저 흰색 상처자국들이 전부 잎이 있던 자리임
나처럼 콜라비 키울거면 최대한 상처 적은거 사야하는데 이유가 나중에 콜라비가 성장하기 시작하면 밀려나는데 상처는 그대로 굳어있으니깐 밀리다가 반달모양으로 마른 껍질이 떨어지는데 생각보다 크게 떨어지는지라 그동안은 조금 보기싫게 될수도 있음 차피 밀려나면서 상처자국들은 없어짐
비트는 음.. 중심부가 생장점 같은데 저게 완전히 잘려버린지라 당근처럼 옆에서 세순날지 두고봐야할듯
나랑같이 콜라비 키우면 봄쯤엔 후회 안할정도로 이쁜 콜라비 볼수있음(너무 커지면 냠냠 가능)
물돼지라 과습 걸리려고 하면 그냥 물속에 잠기게 넣어야 할정도로 물 좋아하는데 건조에도 잘버팀
잎맥도 보라빛에 잎자체도 민트빛이 도는지라 관상용으로는 충분하다고 생각함(근데 키우다 보면 저 변형줄기가 너무 빵빵하게 커져서 화분이 부담오니 최대한 작은 콜라비로 사셈)
나랑 같이 콜라비 키우자
냠냠단들 보고있나?
ㄱㄱㄱㄱ 싱토에 바로 심으니깐 한 2~3주 걸릴정도로 초반에 뿌리 내리기 힘들어하더라구 아마 저게 줄기고 뿌리부분은 덩겅 당해서 초반에 물꽃이로 뿌리 받구 심는게 더 빠르게 순화시키는 방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