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초록이1도 없었는데 
시클라멘이랑 올리브 화분을 갑자기 선물받게되서 얼렁뚱땅 키우고있어
어쨋든 책임감을 갖고 키워보고자 맘 먹음.



올리브나무는 선물받은지 9개월째임.
첨에 물 잘못줘서 가지에 달린 잎들 후두둑 떨어지다가 
물 조절 해주니 다시 새순 많이올라왔고 가지도 쭉쭉 길어지는중
가지치기 해줘야하나 어째야하나 아무것도 몰루겠다.. 뭔가 휑한 느낌이라 머리속 물음표 상태로 키우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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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받은 직후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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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리브






시클라멘도 선물받은지 3개월쯤 됐고 얘는 올리브보다 더 어려운 느낌..
나는 단순하게 식물=햇빛 짱짱 이렇게 생각해서 가을날 빛 많이드는곳에 뒀는데 모든 잎이 폭삭 늘어져버리는거 보고 놀랐음.

처음엔 물을 잘못줬나 싶어서 물주는 텀 길게 늘리고 창가에 통풍 잘되게 옮겨주고 했는데 자꾸 잎이 늘어져서 오늘내일 하는거임ㅠ
알고보니 따뜻한 온도를 싫어한다고 하는것 같더라.
어쩐지 해 들어간 한밤중에만 기운을 차리더라니.. 
다행히 지금은 날씨도 날씨인지라 서늘하게 관리되고있음. 

물도 흙 바짝 마를때 저면관수로 줌. 근데 물준날엔 항상 잎 몇개가 노랗게 변하더라. 화분 아래 받침대? 받침컵? 만큼만 저면관수 해주는거라 물 왕창 주는건 아닌데 이정도도 과습인건가 모르겠다.

그냥 둬도 꽃이나 잎이 끊임없이 올라오고 지고 하는데 원래 이런거겠지?? 시드는 것들은 걍 손으로 계속 속아주는데 이게 맞는방법인지 몰루... 그리고 여름엔 온도 어찌 관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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