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afd523a88068f43def81e5459c756f44e9eaec391ffe98ef76ccf6743346e97a9debfe996452




대품 없는 우리집에 유일한 15호분이 있는데
그걸 차지한 주인공이 무늬유리호프스임



일단 처음 들였을 때 모습은
11호분에 쏙 들어가는 귀여운 외목대였어


3fb8c32fffd711ab6fb8d38a4783746fa5f5d23fa141953cd5121cbc4a090b946404d27deadadc5a668743e2c6

3fb8c32fffd711ab6fb8d38a4483746f3410898ced54304a87be69d28581ca16e3fa735b1aae3c78f40fa3ba79

3fb8c32fffd711ab6fb8d38a4583746f638ec33efc9d7277d066cb544d542a625c862d8601f79174a2e00313f5




봉오리를 달고 와서 노란 꽃도 피워줬지



7fed8275b5866af551ee80e54e827673c574639dec80520966f899b7a3f6b84c

7fed8275b5866af351ee87e640837273e5faf03b556006b2a5695e0e4928f7a0

0490f719b7826af53eea86e42980726c3726802c0c5798d852c9e4981732181c518e2828c0519e7c




꽃 너무 예쁘지 않니

끝이 탄 잎들을 정리하면 다소 앙상해지기도 하는
미니미 사이즈였어 이때만 해도




3fb8c32fffd711ab6fb8d38a4183746f6247002e85b4452a84bc6c886e8aa3147378b179163e3805366e722c25




↑ 13호분 시절
빛이 부족해서인지 꽃대는 올리지 않았는데
외목대에서 대가리 숫자가 늘어난(?)
이때부터였지 얘가 나무처럼 보인 게..

그래도 잎에 무늬가 있어서
그냥 무늬 관엽식물로 생각하면 또 이쁘긴 함




그리고 현재....

여전히 꽃대 올리는 데엔 관심이 없고
마을을 수호하는 오래된 느티나무처럼...
건장해졌다


3fb8c32fffd711ab6fb8d38a4e83746fc6db9d81077bccd4f8cc56c1f8a776e5839e6b0665b81605863303def3





물 주고 나면 한 손으로 들 수 없는 15호분의 무게..


너무 무성해서 한번 가지치기를 세게 한 적이 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 복구가 되어버림



3fb8c32fffd711ab6fb8d38a4f83746ffb0f5ba8cd52ec414d8ae01a6647cec281b31eca389f79f05243111189

3fb8c32fffd711ab6fb8d38a4781766d4f6243d0c2b211f300e12024ee1e85ed3f8d009caf46f29f762fdc51b63b

3fb8c32fffd711ab6fb8d38a4780766db024d908eab42b280ab685d2230e835b6b882844df19a15903c43520e08c




뿌탈한지 오래인데 수염뿌리라 막 길어지진 않더라고
그래서 그냥 무시하는 중..


식물등 추가하고 더 열심히 벌크업하고 있는데
언젠가 꽃대도 만날 수 있길 ㅋㅋ


(이제 분업 안 해줄 거니까 뿌리는 그만 키워라 ㅂㄷㅂㄷ)



- dc official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