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종의 사정으로 정말 오랜만에 집와서 식멍...
오랜만에 보는 놈들이라 당연히 반갑지만
죽거나 아파서 시무룩한 녀석들 보면 약간 시원섭섭하기도 하다 ㅠ
주인 왔는데 고개좀 들어봐 이녀석들아...
아파보이는 녀석들은 물좀 덜주면 되겠지??
파릇파릇한 신병도 생기고
잘라줬던 녀석들은 기특하게 추운 겨울에도 다시 싹도 내줬다
가끔 물을 너무 많이줘서 머리가 산발된 녀석들도 보이네 ㅋㅋㅋ...
리스트 표 짜준것들중 물주기를 조금 수정해 줘야할것들이 보인다
아침에 맨날 눈만 치우다가 오랜만에 나와서 계란빵이랑 우유에 꿀타서 아침먹으니까 너무행복함...
없는동안 부모님이 식물들 잘챙겨주셔서 생각보단 안죽은것 같네 내일 밥이나 사드려야지~
시간이 참 안가는거 같으면서도 뒤돌아보면 생각보단 많이 흐른것 같다
최근 항상 시간이 빠르게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지만 이번주 만큼은 느리게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든다...
시계 배터리 빼버려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흐른다.
말뚝 가즈아
휴가 나온거야? 고생하네....고맙고.......미안하고.... 그래도 잘 챙겨주신 부모님 덕에....식물들도 잘 버티나 보다.... 모두 건강 행복하자고....
허리는 행복하지 않다고 하네요...
에구구....고생이여.... 몸만 성하게 나머지 기간 잘 보내고 와.... 토닥토닥..
아이구 , 그래도 아가들이 잘버텨줘서 다행이다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