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 할때 선물로 들어온 거대한 행운목이 옆에서 싹이 삐져 나오기에 어느정도 자란뒤에 잘라 화분에 심은것이 5년이 지났군요. 그동안 자라는둥 마는둥, 그렇게 가꾸어 왔는데 보름전 쯤인가 꽃대가 올라와  "이렇게 작은 나무에서 꽃이 필려나 ......" 어제 저녁에 집에 들어와 현관문을 여는데 웬.....? 향내가 짙어 보니,     처음엔 몰랐어요.   조그만 행운목이 몇개 피였는데 향기가 온집안에 가득한게 대단 하더군요. 행운목은 몇번 키워 봤지만 꽃은 처음 입니다. 그런데 꽃은 밤에만 피는군요. 아침에 보니 언제 꽃이 피였나 싶게 꼭 다물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