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남성(天南星) 꽃입니다.   식물학자 이유미 박사가 이 식물 이름을 처음 듣고서 로맨틱한 상상을 했다고 합니다.   독성이 심해서  예민한 사람은  잎새를 만지기만 해도 가렵고 물집이 생긴답니다.   한방에서는 귀한 약재로 쓰인다네요.   꽃은 녹색빛이 도는 원통 모양에 모자처럼 챙이 달려 있습니다.   녹색의 겉껍질은 포(苞)이고요, 꽃은 안에 들어 있는 막대처럼 생긴 녀석입니다.   어제 용인 마구산에서 만났습니다.   많은 개체가 군락을 이루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