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고서는 애들 성장이 좀 더뎌지니까 하나하나 꼼꼼히 보기보단 그날그날 눈에 들어오는 애들만 좀 보게 되는것 같아
그래서 오늘 내 눈에 띈 애들은
미바
아직도 뭔지 1도 모르겠는데 일단 생존중
꽃도 폈어
미바 위에 있는 친구
어떻게 자라려고
거기서 새순 내고있냐…
선바위고사리
포자 번식시킨 앤데 얼마전에 미니사각분으로 각각 이사 시켜주고 실습 적응 시키는중이야
잎이 당근 잎 닮았다 생각했는데 영어로 carrot fern이더라
그나저나 작년에도 그랬지만 겨울 습도 관리 넘 빡세네
가습기 켜놓고 방문 닫으면 80%되고 잠깐 방문열면 순식간에 60%밑으로 떨어지고…
매일 아침마다 습도유지되는 최적의 문 각도 맞춰주는중…
오늘 눈에 들어온게 아니고... 자랑하고?파서 드릉드릉 한 것 같은 비쥬얼들인데? ㅋㅋㅋㅋ 너무 이쁘잖어..... 파릇파릇 너무 좋다....
아냐 요즘 자랑할만한 애도 없어서 사진도 잘 안찍어 그리고 번식시킨 애들 각자 집 만들어줄 시기 되니까 자리는 좁고 물줄애들 넘 많아져서 약간 번아웃온듯ㅋㅋㅋㅋㅋ빨리 봄 돼서 애들 좀 빼야하는데..
글게...요즘 번식에 좀 게을러지긴 했네... 글고보니 나도... 너무 순딩 번식 쉬운 넘들도 문제긴 문제여 ㅋㅋㅋ
포자는 항상 뿌릴때 예상보다 2~3배는 많이 자라는것 같아 다음 번식때는 진짜 조금만 뿌려야지…
고사리 천국이여ㅋㅋ
천국보다는 지금은 출근길 지하철2호선 같아… 빨리 봄 됐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