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초 명단>

1. 방울복랑금 : 여름 잘 버티다 장마 끝물에 물 한 번 주니 통통한 잎 하나 둘 떨구다 마침내 줄기 전체가 말랑해지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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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보다 작았던 앞니신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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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이들 다 떨굼



2. 버클리금 : 첫 날 너무 예뻤는데 식물등 배송오는 그 4-5일만에 엄청나게 웃자라서 양배추 되어버림.. 그래도 최애식물이었으나 어느날부터인지 시름시름하다 사망. 사망 후 살펴보니 줄기 한쪽이 물러있었음. 아마 그 상처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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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양배추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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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3. 에뜨리얼 : 어느날 톡 건드리니 잎이 톡 떨어짐. 엥? 하며 톡 톡 치니 잎이 우수수 뽑힘. 그대로 산산조각 해체되며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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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세로그라피카 : 예전에 한 번 과습으로 보내고 2트. 여름이라고 물 너무 굶기다 줘서인지 제대로 안말라서인지 안쪽 물러서 사망(예전엔 물 너무 안줘서 사망) 
세로는 사망할 때 잎이 쑥쑥 뽑히면서 형태 유지 못하고 우수수 흩어져서 죽어서 시각적 충격이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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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그 외
살 때 너무 빽빽하게 합식되어있던 나폴리나이트 페페 여러촉 중 2개 - 따로 심으니 녹음
엔조이 물꼬 세 개 - 뿌리 잘 나서 흙에 심으니 녹음
카폿 메두사 - 세로 보고 충격받아서 물 말리다 사망
잘 자라던 엔조이, 오레우스 합식되어있던 미니촉 두 개 - 오로라페페와 합식했더니 녹음
천대전송, 미파 - 베란다 장마철 비 드는 창가에서 빗물 맞고 익사




<시름시름 목록> 표

1. 뿌리 녹음
아방궁, 거대적선 : 물꽂/수태꽂으로 뿌리 하나씩 받아서 흙에 심음ㅠㅠ 다시 통통해지는거 보니 살아남은듯

까페 케잌 출신 타임 한줄기 : 물꼬로 뿌리 받고 흙에 심었는데 뿌리 싹 녹아서 다시 물꼬로 뿌리 받음..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겠음.

실버레이디, 아르지리우스 : 당근구매 분갈이한 후 잎 말려서 엎어보니 뿌리 싹 다 녹음. 수태에서 요양중ㅠㅠ 아르지리우스는 뿌리 꽤 남! 딱 2주만에 뿌리다운 뿌리가 생겼네

트루비 : 잎 말려서 식갤 자문 후 엎어보니 뿌리실종. 수태 요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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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주인이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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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 짤라먹은 인트리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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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10호에 푸르게 잘 자라고 있던 애 꽉 차보인다고 반으로 분촉했다가 큰 부분은 다 시들고 작은 부분만 살아남아 500원짜리만한 미니슬릿으로 회귀함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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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배추마냥 축 늘어져있길래 갔구나 싶어서 그나마 싱싱한 부분 모가지 잘라다가 물꼬했는데 물 주니까 본체도 살아남 ㅎ 그저 목말랐던 것.. 멀쩡한 애 목을 쳤다. 그래도 모가지 쳐서 뿌리 받은 두 개 중 하나는 생존해서 미니 분에 살아가는 중

그 외,
당근해온 베멜하, 글로리어스는 삽수 자른 흉터가 너무 많고 상태가 불안해 모가지를 쳐서 수태에 묻어두었다..


이상 6개월만에 내가 죽인/ 죽여가는 중인 식물 목록..
죽인 애들 중 다수는 다시 트라이해보고싶은 애들이라 
정리해봤어..

다들 올해 마무리 잘 하고 내년엔 더욱 푸른 식생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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