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큰 화분 3개 있는데 그건 아빠가 관리하시거든
나는 올해 식집사 되어서 작은 식물을 키우고
어제 새벽에 집에 있는 스파티필름 잎이 비실거리길래 물 줄까 하다가 아빠가 언제 마지막으로 주셨는지 모르니까 일단 아빠한테 여쭤봐야겠다 싶어서 놔둠
그리고 밤에 아빠한테 화분에 언제 물 주셨냐고 여쭤봤더니 “화분에 물 주지마라!” 하시며 예민하게 대답하시더라
아빠도 관수주기에 예민하신 게 식집사가 맞구나 싶었어 ㅋㅌㅋㅋ
나는 올해 식집사 되어서 작은 식물을 키우고
어제 새벽에 집에 있는 스파티필름 잎이 비실거리길래 물 줄까 하다가 아빠가 언제 마지막으로 주셨는지 모르니까 일단 아빠한테 여쭤봐야겠다 싶어서 놔둠
그리고 밤에 아빠한테 화분에 언제 물 주셨냐고 여쭤봤더니 “화분에 물 주지마라!” 하시며 예민하게 대답하시더라
아빠도 관수주기에 예민하신 게 식집사가 맞구나 싶었어 ㅋㅌㅋㅋ
물을 말리는것보다 더 줘서 죽는 경우가 많은걸 아시니까 외치신거일거야 살려야한다는 다급함? 으로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부지 ㅋㅋㅋㅋㅋㅋ-ㅋ 다급 ㅋㅋㅋㅋㅋ
누가 물 또 주면 개 곤란해
흡사 엊그제 물 관련 얘기를 하시는 어머니를 내가 식겁해서 말리는 우리집 풍경이랑 비슷하구마이
ㅋㅋ 다급하심이 텍스트에서도 느껴졌다
우리 집 물 주는 사람 겹쳐서 과습으로 죽일뻔 한 적 있음ㅋㅋㅋ
엄마가 계속 물언제주냐고 물어보길래 나무막대로 물주는거 알려줬는데 매일 막대기들고 확인받으러오심 ㅋㅋㅋ
아버님 귀여우시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