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마음이 복잡하네요. 출사 공지가 올랐으나, 간다! 못 간다! 결정을 못하고 있기에...... 저는 토요일도 6시 퇴근을 하거던요. 촉박한 출사일정에 참여자가 적으니 몇사람의 만남으로 마무리가 되지않을까? 염려가 되는 마음  숨기지 않으렵니다. ※ 어느 님은 카메라의 성능이 낮아서 참여를 꺼리기도 하시더군요. 저는 어땠을까요? 파나소닉 LC 20 이라는 200만 화소의 전자동 카메라를 사용하였습니다. 아래의 글은 지난날 물매화 촬영을 하려 집을 나서며 남긴 글이고요. 어느님은 이글을 읽고 참석을 결정하였다고  말씀하여 주셨지요! 2004 년 10월 2일                                                           집을 나서며. 사진을 찍는다는 생각보다는, 마음을 다스리려 여행을 한다는 마음으로 집을 나서려 합니다. 늘 그렇듯이 집을 나서는 것에, 사람을 만나는 것에 알수없는 설렘 그리고 조심스러움이 생깁니다. 보이지 않는 대상으로 만나던 님들에게, 혹여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어디서 보았는지 언제 보았는지 기억에 없는 님들을 만나려 발 길을 서두룹니다. 세상에 나서 처음보는 그 사람에게 나는 그는 우리는 반갑다고 하겠지요! 무엇이 우리를 보고 싶고 만나고 싶고 그립게 하였는지 알려고 하지 않겠습니다. 그냥 만나서 그냥 어울리고 그냥 걸어 보렵니다! 만남이 다 하고 헤어짐에 아쉬움이 일어나 뭔가 알수없는 그 무엇이 돌아보게 하겠지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아 보이지 않는, 그곳을 지나온 세월로 기억을 하면서 잊지못해 하겠지요! 지나온 그 시절을 또 하나 남기려고, 저는 집을 나서봅니다! 2004 년 10월 2일 윗 글이 남아있는 방의 주소입니다. http://kr.dcinside7.imagesearch.yahoo.com/zb40/zboard.php?id=tree&page=5&sn1=&divpage=10&banner=&sn=on&ss=on&sc=off&keyword=다우리&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54294 2004년 10월 24일 지리산 출사기를 나름의 생각으로 엮어 보았습니다! 남은 그림은 이제까지 보신 다른님들의 그림과 다르지 않다고 보며 차후에 정리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대를 가지고 보아주셨을 님들께 실망을 드리지는 않았을지요. 만남이 반가웠던 낮익은 님들과 목소리로 대하던 님들, 식갤에서 만나던 님들, 이 모든 님들께 저의 소홀한 행동에 이자리를 빌어서 사과를 드립니다. 쓸곳 없는 사진을 찍겠다고 가시는 모습도 헤어질때 인사도 제대로 하지 못 하였으며, 사진을 찍기가 어렵다 하시는 분들에게 짧은 경험이나마 도움을 드렸으면 좋았을것을 ...... 돌아서서야 미련으로 남았으니 송구스럽지요!   이번 출사에 음으로 양으로 도움을 주신 님들께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나의 벗님들이여 언제라도 변함없이 건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