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시식물들 엄청 많지만 부동산압박과 가족들도 배려
해야해서 식쇼하고싶은거 꼭꼭 참았다가 티 안나게
쪼끄마한거 가끔 들이고 햇는데 지난 추석쯤
동네아주머니께서 갑자기 부르시더니 힘들어서 이제
식물 좀 줄일려고하는데 몇개 가져가서 키울거냐고 물으심
그래서 작은거 위주로 가져옴 덤으로 화분하고
화분거치대도 새거라면서 주심
화분은 10개정도 주셧는데 몇개 사용함
근데 대부분 항아리모양임
항아리모양은 분갈이할때 헬인데ㅜㅜ
앞에 잇는 분은 항아리를 잘라서 직접 만드신거라는데
식물심으면 진짜 예쁘겟다ㄷㄱㄷ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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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식물은
란타나 예쁘게 너~무 잘자람ㅋㅋ
옥천앵두 열매달린 모습이 진~짜 예쁨
꽃치자 내년봄이 기대됨ㅋ벌써 꽃망울이 조금 생긴거
같음ㅋ이외에도 장미,매발톱도 잇엇는데 사진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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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12월8일에 아는 할머니가 몸이 안좋아 더이상
못키우겟다고 화분들 가져가라고 하시길래 겨울이라
놔둘곳이없다고 하니까 그럼 얘들 다~죽는 수 밖에
없다고하셔서 어쩔수없이 데려옴
녹보수
몬스테라
카랑코에 얘들는 벌써 냉해입음ㅠㅠ
진즉 말씀하시지…근데 이3개 화분이 대형분임ㅠㅠ
금전수,군자란,세이지,국화,만손초? 등등 얘네들도
냉해입어서 정리 좀 해줌
근데 얘네들 다 어디 두냐? 겨울 아니면 마당에라도 둘수
잇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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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실내에 두니 예뻐지네
녹보수는 딸랑구 방에
조~기 손잡이 보이는 문 열고 들어가면 새들 방인데 요즘
추워서 방안에 새들을 두거든 가끔 풀어주면 녹보수에
새들이 앉아서 좋아함ㅋㅋ
몬스테라는 상한잎 잘라주고 물 흠뻑줌
잎자루에 주름이 잇는거 보니까 델리시오사 같은데
큰일낫네 거대하게 자라서 자신이없어서 들이고싶은거
꾸~욱 참고잇엇는데 결국 이렇게 만나게 되네
저 멋진 콧구멍 좀봐!
카랑코에는 꽃봉오리가 많이 냉해입엇지만 그래도 견뎌낸
꽃봉오리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니 피기 시작함
아이고 기특해라 꽃색도 핫핑크!
금전수는 은근 강하네 얘만 유일하게 냉해 안입음
모체가 누렇게 되길래 잘라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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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졸지에 고아원 원장됨ㅋㅋ
그래서 우리집에 식물화분이 도대체 몇개나 되나 헤아려
봣는데 130개 정도 되더라구 심지어 삽목이나 콩분은
넣지않앗는데도 말야 휴~어쩐지 힘들더라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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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때는 파티도 햇음ㅋㅋ
슈톨렌빵도 잘라먹고
과자집도 만들고ㅋ
식물방에서 마시멜로도 구워 먹엇음
갤러들은 크리스마스 잘 보냇지?
예전 글에 리톱스 탈피 임신초음파도 그렇고 단어 선택이 그렇네
욕 찍찍하는 갤러들도 있던데 예민하네 물론 단어의 힘이란게 참 커서 조심해야 할 필요는 있다는 데 동의는 하지만 진짜 사소한거 하나하나 걸고 넘어지면 글 쓸 마음 안날듯 - dc App
근데 단어선택 이상한 줄 모르고 글쓰는 사람들도.. 적당히 자라가면서 남들이 이상한다고 말해주고 고쳐졌어야했는데 쓰는걸 보면 좀 안됐은디 이상하다고 말해주는거 나쁘진 않은것같음ㅋㅋ 자기도 알아야지..... 밑에 댓글 '원래 고아원아닌가' 이런거 보단 '단어 선택이 그렇네' 해주는건 양반이지
새사진 ㅇㄷ
4번째 짤에ㅋㅋ
식물 없어도 고아원 아닌가 - dc App
마음이 따듯해지네 난 갤러처럼 다 못데려올거같아ㅠㅠ - dc App
따뜻하게 봐줘서 고마워
타샤할배 새 사진 웨 없워요 - dc App
4번째 짤에 잇어요ㅋㅋ 잘 찾아봐욤ㅋ
진짜 식물 부자 됐네 ㅋㅋㅋ
4짤 힐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