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을 살 건 아니었지만 이태리토분사러 잠깐들림
비수기라 식물매장은 좀 휑하고, 대신 절화코너?
꽃다발 코너는 사람 바글바글 12월인데 졸업시즌이여?
시클라멘은 언제봐도 아름답다
와씨 삼색달개비 포스 게쩔어
좀 작은게 있으면 사오고 싶었어
크리스마스때 본 마큘라타 트리를 보고
괜찮은거 있으면 집어올까? 했는데 상태가 영..
마큘라타는 월간화원 가서 사기로.
…? 이 바윗덩이는 뭐여…?
놀랍고도 신비한 식물의 세계..ㄷㄷ
이거 그대로 들고가서 물만 갈아주면 되는건가?
그치만 호오오오옥시나 하는 마음에 구근류는 언제나 패쓰..
옴마 너는 또 뭐니 전애 왔을땐 못 본것 같았는데
열일중인 벌잡제들
큰 무화과나무가 만오천원! 와 싼데?
그치만 본인쟝은 뚜벅이라 들고갈길이 아득해서 포기..
알록달록 호야
오늘의목적 이태리토분들을 쭉 훑어봄
그러나 색깔이 맘에들면 사이즈가 이건 쫌.. 이고
찾는 사이즈에선 색깔이 영.. 이고.
결국 화분 코너에는 못찾고 포기했는데,
뜬금없이 기성품코너 구석 짱박혀있던걸 발견해서 집어옴ㄲㄲ
절화코너 장미존
이런 장미들도 삽목되나?(어차피 못키움)
싼건가? 피트모스만 따로 사본적이 업ㅂ어서 몰겠네
그렇게 해서 사온 이태리토분이랑 받침대..
사실 색이 좀더 붉은 벽돌빛이었으면, 이라던가
저 화분 윗부분 손잡이(명칭모름..)이 좀만 더 넓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그런대로 만족함
핸드캐리로 들고온 아글라오네마들은 현재 물꼬중인데..
큰놈은 어차피 큰 슬릿분에 심을거고
저건 원작 싱크로율(!)을 위해 사 온 화분이란말야
근데 대체 언제쯤 식재할 수 있을지 모르겠음
사온지는 꽤 된것 같은데 도당체 뿌리가 늘지를 않음
새 뿌리가 나와도 금방 물러서 투둑 하고 물러 떨어짐..
기존 굵은 뿌리들은 실험실에서 잘렸을망정 멀쩡함
물꽂 환경은
배치 - 식탁위 / 온습도 18~20도, 30~40% / 환수주기는 3~4일에 한번. 한번은 맹물 한번은 메네델물 이런식으로 / 환수시 물 온도는 차가움~미지근사이. 수돗물 받아놨다 어느정도 시간 지난것.
큰놈이 새잎 올리고 있는거 보니까
어찌든둥 죽어가는건 아니고 살아는 있는거 같은데 말여.
내일이나 모레쯤 HB-101도착 할 예정인데
여기에 일단 희망 걸어보는중..
이제껏 싱고 콜레우스 달개비 물꽂 대충 푹푹해도 잘 되서
걍 발로해도 되는구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렵구나 크흡
이것은 나의 씨발아 근황이다
살식마 간식용으로 다이소에서 산 클로버 씨앗인데,
별 기대 안하고 그냥 한봉지 왕창 부었거든
근데 싹이 아주 쑥쑥 잘나네
겨울동안 잘 키워서 봄에 살식마에게 맛난 간식줘야지
얘는 콜레우스 러스틱 오렌지
콜레우스 이거저거 있는데 얘를 제일 좋아해
조명이 노란편이라 좀 색이 죽어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타오르는듯함 붉은 오렌지색.. 아주멋져
콜레우스답게 키우기도 아주 쉽고 좀 갈거같다 싶으면
얼른 가지하나 뚝 떼서 새로 키우면 되니까
항상 함께할 수 있는 착한 식물 콜레우스!
이건ㅋㅋㅋㅋㅋㅋㅅㅂ 알리에서 다른거 살때
1달러도 안되는 식물조명 있길래 버리는셈 치고 사봤는데
진짜 버려야겠음ㅋㅋㅋㅋㅈㄴ 노쓸모ㅋㅋㅋㅋ
컴벳에다가 쏴주고 있는데 효과 1도없음
컴뱃 발색이 전~~~혀 안올라옴
내일 홍전기 램프 오면 넌 바로 분리수거 행이다..ㅉ
별로 손도 많이 안가는데 무럭무럭 잘크는 반딧불이머위
이렇게 초록은 안보일만큼 무늬가 많은잎이 있는가 하면
이렇게 소심하게 몇개 올라오는 잎도 있음ㅋㅋ
여러분도 키우기 난이도 하 반딧불이머위 츄라이츄라이~
8번보니까 무섭네ㅋㅋㅋㅋㅋ
아 왜ㅋㅋㅋ 열심히 일하고 있는건데ㅋㅋㅋ
일산에 그 하나로 있는데 거긴가? - dc App
오ㅋㅋㅋ 추억의 공간이네….. 어릴때 맨날 저기 가서 꽃 보고 그랬는데 - dc App
원래 아글놈들 덩치에 비해 뿌리 느리게 자라는 편이라... 우동뿌리류가 다 그렇지만
ㅇㅎ 글쿠만유ㅠ 이렇게 또 배워감미다..
뿌리무름병만 없으면 저면관수화분에 키워도 잘자라는 놈들이라 천천히 생각하면 돼 원래 워낙 느린놈들이라 그러려니하고 던져두면ㅋㅋ
흙흙 댓글 ㄱㅅ함미다 넘 조급해 하지 말아야겟구만유 자라나라 뿌리뿌리…
저 1달라 짜리 나도 궁금했는데 역시 노쓸모구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