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올틈이 안나서 오랜만에 들어와보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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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수정시켜서 씨앗 몇개 받은 페어리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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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질때가되면 요케 해파리처럼 뒤집혀있다가 어느순간 사방에 퍼트려서.. 못찾은 씨앗도 꽤된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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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 흙에 떨어진줄도 모르고있다 발아된거 뒤늦게 봐서 물말려 죽이기도하고

근데 엉? 어제 곁순조지려고 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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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케 또 뿅뾱 두개 올라왔더라 
한달걸려서 발아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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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은 안보이지만 수태에서도 뿅뿅ㅁ뵹뵹뵹뵹 막 올라오고있음 


첫번째로 한알 파종해서 바로 성공했던 씨앗 하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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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나름 필란서스 페어리 티를내고있음
어느정도 크기까지는 성장이 느린건지 추워서 느린건지 암튼 떡잎에서 본잎올리면서 크는데 꽤 오래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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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체는 키는 안크고 곁순을 미친듯이 내서 잎이 미친듯이 많은 난쟁이 가지치기 2번 해줘서 겨우 이정도 숱 됨 
(저 양팔은 나중에 잘라서 물꽂이번식 시도해보려규 남겨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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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라낸 잎 다 합치면 지금 본체 2그루 만들수있을거같아
다른사람들 페어리는 길쭉길쭉 여리여리 이쁘던데 얘는 왜이러죠..? 
며칠에 한번씩 곁순 조지느라 아주 힘들음 미리 안조지면 숱이 난리나서 잎제거 난이도 급상승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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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꽃도 많고 이뻐 

꽃하니까 그동안 몇개 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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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항번올렸디만 요케 흰색거의없던 블루님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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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 흰색을 되찾음 
한달정도 피었다가 지금은 이제 꽃 지고 수정된 씨방이랑 새로올라온 꽃대가 자리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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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꽃잎 테두리랑 꽃잎에 점박이가 아주그냥 이쁨 
꽃도 꽤 크고 모양도이쁘고 맘에들어맘에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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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니까 크게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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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핀 다른 한송이는 이케 흰점박이가 거의 없이 나와서 다른느낌으로 두 종류 꽃 보는거같구 이쁨
옆에 여문 꽃봉오리들도 지금 7-80프로 정도 폈는데 다 피면 찍으려고 아직 사진은 안찍었다 
얘두 꽃가루 문질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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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갤에서 나눔받았던 실버트클론 몇개 잘라서 꽂아놨더니 한송이 살포시 이쁘게 폈음 
모체는 이제 트레일러형답게 우글우글 난리난리인데 이케 작으니까 또 이쁘네 
같이 나눔받았던 잼버리도 곧있음 꽃볼거같아서 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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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단풍도 꽃대가 와다다다다 올라와서 피는중 
겨드랑이에서도 꽃 정수리에도 꽃 곁순도 폭발 미친듯이 커 
지금 이사진 2배됐다 찍은지 얼마 안된 사진인디..
수정은 몇번 시도해봤는데 안되고있어서 가지치기해서 번식해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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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지도 꽃이라고 꿀 맺힌 졸귀탱 내사랑 바리다 
회오리치면서 꾸물꾸물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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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베사랑 다르게 꽃이 가시같은 목대를 남기고 자라는데 그래서 나는 오베사보다 바리다가 더 취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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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길어질수록 꽃술을 웨엑 웨에에엑 하고 뱉어서 좀 당황 
씁 어케 치우지 

암튼 길었지만 여기서 끗! 번식하고 꽃대 올라오고 하는 식물들이 은근 꽤있어서 기다리는 사람은 없겠디만 사진 하나둘씩 모았다가 나중에 또 올리러올게! 보ㅏ주느라 고생했어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