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사 가시는 분들 모쪼록 무탈히 다녀오시고 좋은 얼굴들 많이 담아 염장을 질러 주시길 바랍니다 ^^ 잡아 놓은 선약 때문에 아쉬울 따름.. 다음을 기약하는 수 밖에요. 얼마 전 지칠대로 지쳐 그래도 보았으니 지나칠 수 없지 하여 담아 본 감자꽃입니다. 며칠 전 촉박한 출근 시간에 우연히 보고 담아야지 하면서 기회 놓치길 수 차례, 다행히 아직 꽃이 다 지진 않았습니다. 뽕나무 열매(저희 동네에선 오디, 오도개 등으로 부릅니다) 도 열렸습니다. 한 알의 달콤함을 만끽하고 싶었으나 바람이 심해 먼지가 뿌옇게 앉았던지라 먹지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론 덜 익은 빨간 열매가 좋아요.. ^^ 그러고 보니 며칠 전에 담았던 버찌도 익었을텐데 내일쯤 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