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너무 잘 자라고 있는 나의 프덱과 퓨화…
(프덱은 잎이 중구난방이고 퓨화는 헌잎들이 많이 탔지만)
둘 다 뿌리탈출이 있는것을 발견했다..
퓨화는 빼꼼이지만
프덱은 무시하기 힘든 수준…
사실 프덱은
네장까지 잎 잘 유지하다가 요즘 자꾸 세장밖에 안달고있겠다며 시위해서 가운데 묶어두기까지 했거든…
(근데 이거 소용없다더라 묶어놔봤자 어차피 고개 숙일 잎은 숙인다고)
근데 이게 화분이 꽉차서 그런거같기도 하고ㅠ
근데 둘 다 분갈이몸살 있대서
지금 너무너무 싱그럽고 예쁜데 분갈이했다가 꾸액 할까봐
겨울이라 너무 망설여져…
연탄갈이 해볼까… ㅠㅠ
항상 연탄갈이 해도 자꾸 뿌리 조금씩은 풀게되고
뿌리손실 항상 겪는 인간이라
걍 흐린눈을 해야하나
프덱은 시위하는데 분갈이를 해줘야하나
근데 저거보다 큰 화분은 너무 큰데 싶기도 하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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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퓨화 20호분에서 키우는데 뿌튀는 하지 분갈이는 귀찮지... 그래서 뽑아서 아래 뿌리 부분을 흙이랑 같이 5센치~7센치 정도 그대로 슥삭 잘라서 잘라낸 부분 만큼 흙 다시 채우고 뿌리 잘린 퓨화 그대로 얹어놨어. 난 딱히 몸살 없었던거 같아
뿌리좀 상해도 습도 유지 잘해주면 몸살 덜와
분갈이 과정에서 핵심적인 뿌리를 많이 잃느냐가 관건일 것 같은데 탈출할 정도로 뿌리가 번성했다면 조금 잃어도 식물에 타격없겠는데? 나도 이번 겨울에 알로카시아 응애때문에 아예 뿌빨해버렸는데 몸살같은거 전혀 없었어
아 글고 메네델 썼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