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창가 선반위에 둬서 키우는 중입니다
추워서 창문은 잘 못열고 햇빛도 창문너머로 받는중
작년에는 같은 환경이었어도 벌레가 없었거든요
딱 하나 달라진점은 얘가 작년 겨울을 넘긴거랑 올해는 가습기를 꾸준히 켠다는 건데
혹시 습도 차이가 문제일까요?
원예용 스프레이 살충제가 있어서 뿌려보긴 했는데 효과가 있는건지 없는건지도 잘 모르겠고
바질은 키워서 스파게티 같은거 할때 먹으려고 기르는건데 괜히 찝찝해서 자주 뿌리기도 좀 그렇고
검색해보니 실내온도가 15도가 넘어가면 얘들이 활동한다고 그래서
추우면 얼어죽을까 싶어서 잠깐 창밖에 내놔서 직사광선도 쬐게하고 있는데
벌레말고 바질이 얼어죽을까 걱정이네요
온실가루이 ?
사진 올렸는데 맞는거같아요
사진보니 온실가루이 맞고, 투명하고 납작한건 유충이에요 온실가루이는 초반에 못잡으면 금방 다른 식물들한테도 마구 퍼지니까 방제를 해주셔야하는데, 친환경 그런걸로는 잘 안잡히는걸로 알아요 괜히 농약에 가루이 농약이 있는게 아님
창 밖이라는 게 실외라면 냉해입을 확률 90%이상일 거임 - dc App
창밖에는 벌레가 실내환경에서 번진다길래 추우면 혹시 죽을까 싶어서 사진찍는김에 내놓은거고 평소에는 창 안쪽 선반에 햇빛들어오는데 올려두고 있습니당. 추우면 바질이 얼어죽는대서요
아니면 잠깐 한 15~30분정도 밖에 내놓는 것도 하면 안된다는 말씀일까요?
벌레 퇴치보다 바질 사망이 빨라요 ㅠㅠ 벌레는 약으로 잡아야 하고, 먹을 생각이면 더더욱 에프킬라나 기타 다른 유사농약보단 농약이 나을 겁니다. - dc App
15~30분에 뿌리 줄기까지 싹 고사하진 않겠지만 그 동안 밖에 있어서 얻을 이익이 없습니다 - dc App
감사합니다. 집에 있는 살충제가 수퍼노깍지라는 약인데 이거 계속 써도 괜찮을까요? 자주 주는건 아니고 이파리에 뿌려놨다가 다음날 물로 씻어내고 하는 식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아니면 다른 방제약을 사는게 좋을까요?
각 해충마다 작용하는 기작이 다릅니다. 그리고 이름보면 깍지에다 쓰는 살충제 같은데 깍지벌레랑 가루이는 아예 다른 종이에요 효과는 없을겁니다. 만약 효과가 있더라도 어중간한 효과로는 내성 생겨요...
가까운 농약사 가셔서 사진보여드리고 농약 사오시는 걸 추천해요. 오히려 농약이 사람먹는 것에 쓰이니까 분해되서 없어지는 것까지 제대로 검증 받은 거라 그게 여러모로 낫습니다. 아니면 차라리 새로 파종하시는 것도 방법이겠고요. - dc App
두분 다 너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생각보다 잘 자라지도 않고 처음에 가지치기를 잘못해서 수형을 가꾸기가 너무 어렵길래 새로 키워볼까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죽지는 않고 제 손으로 죽이기는 그래서 키우고 있던 거였습니다. 농약사가 근처에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가루이 약을 사서 줘보고 해결이 안되면 내년에 날씨 좋아졌을 때 새로 키워보는 것도 생각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온실가루이는 난황유 직빵이에요. 뿌리고 며칠 뒤에 씻겨주세요.
온실가루이... 농약사가서 약달라고하세여! 진딧물 약계열이 가루이도 잡는걸로 알고있어요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