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필드로즈가 펴 가고
녹잎 사이로 흰무늬잎이 고개를 내밀고
작고 소중한 고섀리 잎들은
끊임없이 퐁퐁 솟아나고
꽉 껴안고 있던 가시가 살짝, 틈을 만들어
느린 기지개를 켤 준비를 하고
자구들도
둥지의 아기새들처럼 열심히 자란다ㅋㅋ
에둘레 화분의 정체모를 세입자는 땅 땅
포에티다 바리로 판명난 듯 하고
아래는 죄 하엽 떨구더니 신엽은 좀 신나하는 거 같은?
애증의 무단소니 ㅎㅎ 널 어쩔까
피규어처럼 느린 목단이는 아주 천천히, 폼폼이 달린 고개를 들고
울집 식구된지 얼마 안된 크라시는 볼때마다 눈길을 잡아끄네?
스플이 너무 매력적이야
꽃 핀 상태에서 목쳐야해서 수분도 안하고 그냥 잘라 물에 꽃아뒀던 딜 꽃은
흔들리다 자연 수분이 됐는지 몇 알이 조롱조롱 익어가
들여다 볼때마다 새로운 식물들, 참 조아
포에디타 스플이라니!!!
그치 개이득! 첫 무늬잎 나왔을땐 한잎만 변이됐나 했는데 그 뒤로 산반잎 두개 더 나왔어ㅋㅋ
와 평화롭네~ 생명력이 꽉찬 정원이다
물만 주는데 오물조물 살아나가는 얘네 너무 귀여워…
자구 떼주는 서비스도 시작해야 하나.....아..... 어제...물주기 몸살?은 괜춘?
자구는 지금떼면 성장이 너무 느려서 기다리는 중 ㅎㅎ 어제 풀관수 돌리고났더니 오늘은 저면만 채워주고 느긋이 식멍해서 넘 조쿠나 크흑
나도 자구 없는데
판다는 살때 작게 두개 달고왔고 우타는 어이없게 루팅중에 자구냈어;ㅋㅋㅋㅋㅋ 판다는 조만간 분갈이하면서 떼줘야할지더
잘큰다 잘커 - dc App
아가베가 가시가 저렇게 빈틈없이 딱 맞물려서 자라다가 떨어지는거구나.. 개신기하다
생각보다는 빨리 자라서 보는 재미가 있어 ㅎㅎ
소설가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