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당이라는 리모델링된 옛날 건물에 들름
안에 중앙 정원이 잘되어있음. 양쪽에 물도 졸졸졸 흘러.
뱀딸기같은거도 달려있었어 ㅎㅎㅎ
친구가 들러보자고 해서 간 건데 여기 식물 카페?가 있더라고. 안에사 커피드시는 분들이 계셨음. 슬쩍 들러봤지!! 코케다마가 대세중의 대세였어.
어제부터 이 빨간 아이 (사진이 절대 색감을 못담음) 궁금했는데 이거 남천이더라? 근데 우리나라 흔한 남천이랑 뭔가 좀 달라. 내가본 우리나라 남천은 좀 거칠고 종이같은 질감인데 여긴 윤기가 흘러. 그리고 새잎만 붉고 오래된 잎은 갈녹색인데 여긴 전체가 붉음. ... 내가 본 우리나라 남천은 다 어른이어서 그런건가?
코케다마 나무웅우우
첵카베리라는데 열매가 특이하게 생겼더라.
코케다마s
석부작들..
유목에 현대적인 감각을 덧댄 작품도 있었어.
투명화분에 검은 돌모래도 감각있더라. 하지만 곧 뿌리 엄청 보이겠지 ㅋㅋㅋㅋ
작은 화분과 분재들
엄청 싱그럽고 예쁘지?
근데 내가 사진 찍으니까 식당 주인 아저씨분이 갑자기 막 자랑스럽게 설명해 주시더라. 난 그냥 사진 한장 찍었을 뿐인데..... 이분에게서 식집사의 향기를 몹시 진하게 느꼈다 ㅋㅋㅋㅋ 한글 가능하시면 디씨 식갤 소개해 드리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ㅡ 이름은 하카쿠렌임 (우리나라랑 이름은 똑같더라. 팔각연의 일본 발음)
ㅡ 이거 20년 키운건데 15년만에 꽃달렸다!!! 위에 잎만 보지말고 아래쪽을 꼭 봐라!!!
ㅡ 가을되면 단풍들고 그때 목대 싹둑 잘라서 다시 키운다 등등 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팔각연 꽃 사진으로 보면 엄청 예쁜 검붉은 꽃이던데... 너무 일찍 와버랴서 꽃망울만 봤네.. ㅠㅠㅠㅠㅠ 실물 꽃 보고 싶었다...
우와 선인장을 석부작한건가? 어떻게하는거지... - dc App
선인장 바로 위의 화분처럼 돌을 깎아서 움푹하게 만들고 거기 흙을 넣고 선인장 심은걸로 보였엉 ㅎㅎㅎ 파는거라 자세히는 못봤지만...
갤러글만 기다렸닼ㅋㅋㅋㅋㅋㅋ 마지막 꽃망울 너무 귀여워~~~ - dc App
저게 피면 검붉은 광택나는 고오급진 꽃이 나온다고 ㅜㅜ 엉엉 팔각연 이녀석 나를 위해 미리 미리 피어 있었어야지 ㅠㅠㅠ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ㅇㅇㅇㅇㅇㅇ 잎 2장으로 존재감 쩔더라!!!
식당…식당이름 부탁하오…
ㅋㅋㅋㅋㅋ 좀 당황스럽지만 프랑스 식당이야...ㅋㅋ 교토 프렌치가 유명하다고 친구가 그래서 가봤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음... 한국에사 이거 먹으러면 2배는 줘야할 거 같은...? maison de vin 임 ㅎㅎㅎㅎ
일본은 저런식으로 구체에 흙넣고 이끼로 덮는게 많더라구요 귀엽구
ㅇㅇㅇㅇ 진짜 저 공이 80%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