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내가 나비란을 봤을때는 빛을 보지 못해 말라 비틀어진 상태였다 그리고 허겁지겁 옥상 볓을 보여주었다 몇일후 몇 뿌리가 햇빛에 타서 죽었다 아차 했다
갑자기 강한 햇빛을 쐬게되면 죽는구나?
나는 얼마 돼지 않는 나비란을 그늘에 두고 살길 바랬다 잘 살아주길 기도하며 정보를 찾아보았다
숫하게 식물을 죽인 나는 짧은 애정과 자의식의 두려움 소유자 였다 그것은 식물에게 해를 끼쳐 원망 받을까하는 아이러니한 마음이였다
잠시 나비란을 돌봐 달라는 분은 식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고 나비란을 살려야 한다는 마음에 햇빛을 보게 해야 한다 말했다
나 또한 흔들렸다 빛에 타버린 뿌리들을 까맣게 잊고 초초한 마음에 아 내가 또 잘못 하나?
그렇게 어리석은 짓을 반복하고 2뿌리가 남고 받은 사람에게 말했다
뿌리가 다 타서 죽었잔아요
이제 두 뿌리 밖에 안 남았어요
거기다 이 좁은 화분에 이렇게 많이 심었나요
이 친구는 키우기 어려운 다른 식물보다 나에게 괜찮다고 나는 튼튼 하다고 격려하듯 항상 물을 주면 튼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끔 너무 바쁘거나 우울할때면 거의 몇주는 못 주었는데 잘 살아주어 고맙고 또 미안했다
그렇게 튼튼히 잘 자라주어 종이장 같은 난은 튼튼한 칼 모양으로 변했고 다른 놈은 초록색으로 모습을 바꾸었다
열심히 성장하고 처음 난에 대가 올랐다
그리고 꽃을 피워 새끼를 쳤었다 그때가 가장 기뻤었다 두번째는 걱정이었다 이 조그만한게 더 나눠 심을데도 없는데.. 영양분 모자랄것 같은데 자기 영양분을 새끼 란 에게 나누어 주기도 벅찰것 같은데.
영양분을 사서 꼽고 그에 화답하듯 엄청 대를 올리며 이쁘게 자라주었다
갤분들은 아는가? 얼마전 한파가 갑자기 찾아와 많은 식물이 냉해를 입었다고..
내 이쁜 란도 그렇다
냉해를 입은것이다
입이 다 시들해지고 얼어있었고 그 많던 대에 달린 새끼도 똑같은 상태였다
나는 허겁지겁 비교적 조금 덜 추운 화장실로 화분을 옮겼다
살 것 같지가 않았다
내가 손을 대는 식물은 다 이렇게 죽는 구나 하며 마음이 아렸다
살아주길 기도했다 그리고 마음먹고 냉 입은 부분을 도려냈다 중간에 슬라임 같은 찐득한 코딱지 같은것도 느껴졌다
그 풍성한 식물이 초라해 지는것에 괴리감이 느껴졌다
그러나 가운데 심지는 간신히 단단하게 버티고 있고 안방으로 옮겨 준 후 계속 부족한 손으로 돌보았다
얼마뒤 충격이었다 한 녀석의 단단한 심지에 곰팡이가 펴 있었던 것이었다
말캉한 슬라임을 무시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몇일 고민하며 생각하다 곰팡이 부분 도려 내야겠다 생각하고 잘라냈다 이 녀석은 살것 같지 않았다
결국 그렇게 죽었다
한 녀석은 튼튼 한것 같더니 몇일후 그나마 잘라내 짧아진 입도 말라 비틀어 지기 시작했다 마음이 아팠다 키우고 냉해를 입지 않고 앞 배란다에서 잘 크던 녀석이 이렇게 한순간에.. 미안한 마음에 그대로 두었다
몇일후 대청소를 하는 날 나는 그 녀석이 안 방에 내가 안보이는 쪽으로 작은 잎사귀가 올라온 것을 보았다 너무 기뻤다 지금의 상태는 이 상태이다
여러분들에게 묻는다 어떻게 해야이 작고 연약한 놈이 다시 잘 살아 날수 있냐고 흙은 곰팡이에 옮기면 스트레스에 죽을것 같은 계륵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이 금쪽같은 란을 살릴수 있냐고
부탁드린다
갑자기 강한 햇빛을 쐬게되면 죽는구나?
나는 얼마 돼지 않는 나비란을 그늘에 두고 살길 바랬다 잘 살아주길 기도하며 정보를 찾아보았다
숫하게 식물을 죽인 나는 짧은 애정과 자의식의 두려움 소유자 였다 그것은 식물에게 해를 끼쳐 원망 받을까하는 아이러니한 마음이였다
잠시 나비란을 돌봐 달라는 분은 식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분이고 나비란을 살려야 한다는 마음에 햇빛을 보게 해야 한다 말했다
나 또한 흔들렸다 빛에 타버린 뿌리들을 까맣게 잊고 초초한 마음에 아 내가 또 잘못 하나?
그렇게 어리석은 짓을 반복하고 2뿌리가 남고 받은 사람에게 말했다
뿌리가 다 타서 죽었잔아요
이제 두 뿌리 밖에 안 남았어요
거기다 이 좁은 화분에 이렇게 많이 심었나요
이 친구는 키우기 어려운 다른 식물보다 나에게 괜찮다고 나는 튼튼 하다고 격려하듯 항상 물을 주면 튼튼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가끔 너무 바쁘거나 우울할때면 거의 몇주는 못 주었는데 잘 살아주어 고맙고 또 미안했다
그렇게 튼튼히 잘 자라주어 종이장 같은 난은 튼튼한 칼 모양으로 변했고 다른 놈은 초록색으로 모습을 바꾸었다
열심히 성장하고 처음 난에 대가 올랐다
그리고 꽃을 피워 새끼를 쳤었다 그때가 가장 기뻤었다 두번째는 걱정이었다 이 조그만한게 더 나눠 심을데도 없는데.. 영양분 모자랄것 같은데 자기 영양분을 새끼 란 에게 나누어 주기도 벅찰것 같은데.
영양분을 사서 꼽고 그에 화답하듯 엄청 대를 올리며 이쁘게 자라주었다
갤분들은 아는가? 얼마전 한파가 갑자기 찾아와 많은 식물이 냉해를 입었다고..
내 이쁜 란도 그렇다
냉해를 입은것이다
입이 다 시들해지고 얼어있었고 그 많던 대에 달린 새끼도 똑같은 상태였다
나는 허겁지겁 비교적 조금 덜 추운 화장실로 화분을 옮겼다
살 것 같지가 않았다
내가 손을 대는 식물은 다 이렇게 죽는 구나 하며 마음이 아렸다
살아주길 기도했다 그리고 마음먹고 냉 입은 부분을 도려냈다 중간에 슬라임 같은 찐득한 코딱지 같은것도 느껴졌다
그 풍성한 식물이 초라해 지는것에 괴리감이 느껴졌다
그러나 가운데 심지는 간신히 단단하게 버티고 있고 안방으로 옮겨 준 후 계속 부족한 손으로 돌보았다
얼마뒤 충격이었다 한 녀석의 단단한 심지에 곰팡이가 펴 있었던 것이었다
말캉한 슬라임을 무시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몇일 고민하며 생각하다 곰팡이 부분 도려 내야겠다 생각하고 잘라냈다 이 녀석은 살것 같지 않았다
결국 그렇게 죽었다
한 녀석은 튼튼 한것 같더니 몇일후 그나마 잘라내 짧아진 입도 말라 비틀어 지기 시작했다 마음이 아팠다 키우고 냉해를 입지 않고 앞 배란다에서 잘 크던 녀석이 이렇게 한순간에.. 미안한 마음에 그대로 두었다
몇일후 대청소를 하는 날 나는 그 녀석이 안 방에 내가 안보이는 쪽으로 작은 잎사귀가 올라온 것을 보았다 너무 기뻤다 지금의 상태는 이 상태이다
여러분들에게 묻는다 어떻게 해야이 작고 연약한 놈이 다시 잘 살아 날수 있냐고 흙은 곰팡이에 옮기면 스트레스에 죽을것 같은 계륵한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이 금쪽같은 란을 살릴수 있냐고
부탁드린다
걍 존버.....하세요... 저 상태로 잘 살아낼 것 같네요.... 저서 풍성하게 또 자라 오르면 나중에... 분갈이 한번 해 주시고... 러너 뽑으면 잘라서 번식 하시고요....
글이 담담하게 써 내려간.......수필같아 좋네요...
죽은 다른 뿌리들에 곰팡이가 펴 있는것 같아 작은 놈이 곰팡이를 버틸수 있을지 걱정이고 그렇다고 분갈이도 버틸까 걱정이 돼어 어떻게 하면될까 갤에 올려보았습니다
나비란 생명력 어마어마한데 죽인거면 처음부터 잘못됐을 가능성이 큼
그러니까 뭐가 잘못 됐는지 말 않했지 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