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칠천이와 함께 나들이를 했습니다. 장소는 산 좋고 물 좋은 강원도 정선이었습니다. 산과 물만 좋은 줄 알았는데 들꽃들도 너무나 좋았습니다. 정선의 한 계곡에서 여러 친구들을 만났습니다. #1# data-nummark="1" zoom-number=0 > #3# data-nummark="2" zoom-number=1 > #5# data-nummark="3" zoom-number=2 > #7# 우리는 아무리 예쁜 옷을 입어도 질리기 마련인데 이 친구들이 입은 옷들은 화려하지만 경박하지 않은데다가 은은하며 풍기는 향기마저 그윽합니다. 보면 볼수록 신비하기까지 합니다. 보면 볼수록 이들을 지으신 분의 솜씨가 놀랍기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