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련을 못버리고 죽은 거 알면서 한참 데리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 버리고 나옴
겨울이라 물주는 거 소홀한 면이 있긴한데
사실 3년 내내 소나무 처럼 한결 같은 모습에 질려서 관심을 덜둔 탓도 있는 거 같아


내 첫식물인데
과몰입 돼서 막 슬픈건 아니고 걍 뒷맛이 쓰네

커피에 설탕 달달하게 넣고 마셔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