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집에 화단이 하나 있는데.. 한 40년은 된거 같아요.
원래는 나무도 많고 꽃도 많았는데 식물에 대해 크게 관심없고 그냥 꽃 이쁘면 좋아라 하시는 부모님이 관리하다보니
비료를 준 적도 없고 흙을 갈아준 적도 없고 그냥 눈맞고 비맞고.. 그와중에 약한 놈이나 상태 안좋은 애들은 고사해서 사라지고..
지금은 철쭉, 수국, 장미, 동백..? 이정도만 살아있는 듯 하네요.
근데 그 화단 흙이 황토흙인데 비오면 거의 찰흙처럼 변하는 점질토라.. 이걸 좀 어떻게 하면 더 좋을 것 같기도 한데..
1. 현재 식물들이 아직 살아있는 거 봐선 그냥 현재 점질 황토가 딱 좋은 것인가?
2. 만약에 흙 좀 갈아엎고 개량을 하고 싶다면 조경업체라도 부르는 게 제일 좋은가?
3. 상토나 마사토 산야초 들이부으면 좀 나아질 것인가?
궁금합니다. 화분이나 좀 알지 이런 화단이나 텃밭에 대해선 무지하여..
퇴비에 지푸라기나 톱밥도 같이 넣어서 삭혀서 만드는거라 땅에 섞으면 땅이 좀 보드라워져요 퇴비사다가 자주 부어주셈 꽃나무 많아서 좀 넉넉하게 줘도 될듯 상토도 거의 코코넛껍질+마른이끼가루 조합이라 부어서 섞어주면 땅도 보드라워지고 오래지나서 분해되면 영양분으로도 쓰임여
상토반 퇴비반 넣고 무한호미질 하시면 떼알구조로 바뀌는걸 볼수있을겁니다... - dc App
그런 노지에서 잘 크는 넘들은 또 잘큰다는.... 거서 도태된 넘들은 어쩔 수 없는 거구요... 흙을 좀 갈아 엎고....유기질 비료 (거름 같은) 뿌리고... 또 갈아 엎고... 배수 도움 되는 넘들 좀 뿌려주고....등등... 꾸준하게 해주시면 어떨까 싶은데... 네이버나 구글,....화단 개량.....검색해서 글들 몇개 읽어보세요...
http://dnong.co.kr/sub21/sub1_1.php?smenu=sub5&stitle=subtitle5_1&page=&s_cd=4000&s_ym=201605&ar_id=40002011110045&ar_catg=D005000000
왕겨
넣어주고 갈아주면 도움됨 - dc App
황토 물빠짐 별로지 않나 과습오기 딱 좋겠다
왕겨랑 풀빅산이랑 같이 넣고 갈아줘
답 주신 모든 갤러님들 감사합니다. 희망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