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를 사놨는데 싹이 생겨서 버리기도 뭐하고 일단 폐트병 잘라서 화분만들고 키우는중임
임시화분 3개중에 1개는 멀쩡히 잘 자라는중인데 2개가 갑자기 물이 탁해져서 보니까 감자가 썩고 있더라
일단 썩는게 냄새도 나니까 감자 썩은 부분은 잘라내고 다시 물에 넣어둠
질문.1) 감자썩는걸 냅두면 감자한테 영양소로 갈수도 있음?
질문.2) 감자를 분갈이 해야 할거 같은데 집에 방치된 폐화분(?) 같은곳에 옮겨 심어도 잘 자랄까?
질문.3) 폐화분이 영양이 충분한지 감자한테 적절한 산도의 토양인지의 확인은 어떻게 함??
1번 신박하긴한대 안돼 그건아냐 폐화분 상태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아무래도 영 좋지 못할것같으니까 비우고 상토사서 채우길 추천함
상토가 뭐야? 어디가면 살수있음?
폐화분 흙을 체에 한번 걸러서 고운거만 건져내고 핫팩쓴거 뜯어다가 섞은다음 감자가 썩고있는 비실비실한녀석 옮겨심었음
으어어 아까 봤던 핫팩 진짜 이렇게 쓰는구나.. 그래도 괜찮아?
핫팩은 시발 왜? 산화철공급? 상토는 흙인데 이마트 다이소나 화분파는데서도 팜
아까봤던핫팩이라는 말이 뭔소리야? 핫팩재료가 철이랑 활성탄 질산염 아님? 그냥 아무생각없이 좋겠거니 싶어서 넣은건데
염분때문에 안좋을수있음 엥간하면 그냥 비료를줘
1. 썩는걸 놔두면 계속 썩어들어갈 뿐 2,3. 기존에 뭐가 심겨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상토라고 가정했을 때, 한 달 이상 키웠던 화분이라면 비료기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음. 감자도 그렇지만 농작물들은 비료를 퍼먹다시피 하기 때문에 영양이 충분하다고는 할 수 없을듯 .물론 수확이 목적이 아니라면 얘기가 조금 달라질 순 있지만 작물들은 단순한 성장에도 영양소를 미친듯이 퍼먹기 때문에 어쨌든간에 바람직한 상태라고 할 수는 없을 듯 함
수확은 기대하지도 않고 감자꽃만 보고싶음
솔루션) 1. 폐화분 속 흙을 버린다 2. 다이소로 달려가서 '상토' 라고 되어 있는 흙을 산다 3. 상토를 채워넣고 감자를 심는다 4. 해가 잘 들어오는 곳에 놓는다
흙을 구매할 때는 투명한 부분을 통해 하얗거나 노란색으로 뭐가 끼지는 않았는지 잘 확인해보고 살 것
일단 내일 사러가봐야겠다
1 갈수도 있고 안갈 수도있음 2 괜찮음 3진짜 이상한짓 한거아니면 감자는 토양 산성도 잘 안가림
진짜 잘모르겠어서 인터넷검색해보니까 약간 산성토? ph 6에서 잘자란다길래 식초 몇방울 뿌려줬어
해당 댓글은 삭제되었습니다.
하나는 진짜 멀끔하게 잘자라고 있음
잔뿌리가 버글버글 자라는중 다른두개는 잔뿌리가 잘안나와서 좀 걱정임
내가 알기론(지극히 뇌피셜) 감자는 무르기 쉬워서 분무식 수경재배 밖에 안되는걸로 알고이뜸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