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순서가 들인 순서!
2년전에 맨 처음 산 레투사 금
이때 갤 떡밥중에 하나가 하월시아 수경이라서, 마침 하월시아에도 관심생겼을때 시범으로 산 애야
원래는 상당히 큰 자구도 같이 있었는데.. 수경하는데 방해가 되서 따로 떼버려서 걔도 수경시키다가 팔아버렸어..
그 뒤에도 계속 자구 뿜는걸 분갈이하면서 떼버리고, 좀 큰놈은 당근하고...
그렇게 뗐는데도 계속 뿜어대서 이제는 걍 내버려두는중
2번째는 경매에서 산 미니수금 군생
돔 같은 수형이 이뻐서 낙찰가 뇌절해서 내가 가져옴 ㅋㅋ;;
살때는 유령금 같은걸 몰랐을 때라서, 올금이라 이뻐보여서 앞뒤 생각안하고 삼..
사고서 1년간은 별 문제 없었는데, 올해들어서 조금씩 성장할때마다 유령금 부분은 하엽지면서 떨어져 나가는중..
유령금 부분을 제외하면 금 테두리가 눈에 띄지 않아서, 분리 안하고 계속 군생째로 키워야 볼만 할꺼 같아서 그대로 키우는중이야
비슷한 시기에 산 마린금 군생
처음 살때는 중간중간에 횅 했는데, 올해 들어서 사이사이로 군생을 뿜어대서 꽉찬 느낌이 듬
식물등을 좀 가까이 대서 달구면 금부분이 붉게 물들어서 이쁘더라
예전에 갤에서 입문할때 사면 좋은 애라고 해서 산 에메랄드 크림금
뒷쪽 벽에 둬서 옆에 식물등이랑 별것 다 보이긴 하는데..
최근에 산 콘트라스트금에 비해서 자구들이 빼곡하게 들어차서 단단하고 튼튼하게 잘 크는 아이
보통 옥선/만상은 위에 창을 보는맛이 있는데, 얘는 군생을 잘 내서 창보다는 빼곡하게 자라는맛이 있더라
그래서 옥선은 저렇게 군생으로 키우는게 이쁘다고 생각이 듦
취업하고 큰맘 먹고 산 만상x옥선 극산반금
작년초에 분무질 잘못했다가 잎장 날려먹은 뒤로 엄청 신경쓰고 있는 아이..
뿌리 다 날려버리고 다시 살리려고 애를 썼는데, 반년만에 뿌리 나고 지금은 잘 크고있음 ㅠ
경매로 산 홍암금
가게에서 주작으로 경매금을 올린건지, 입찰 경쟁하던 사람이랑 너죽고 나죽자로 경매해서 얻어온 놈
다른 애들은 들이고서 하엽지거나, 성장하거나 무슨 반응을 보이는데, 얘는 산지 반년이 넘었는데도 살 때 그대로임;;; 물론 달궈졌던 단풍물은 빠졌고.
나중에 알고보니 홍암금 애들은 조직배양묘밖에 없다고 해서 좀 실망함..
진짜 성장도 안하고 저대로 멈춰있나 했더니, 다행이 최근들어 뿌리는 조금씩 뻗고 있는중인거 같음
페일피스
처음 샀을때는 잎장이 너무 길어서 웃자란게 왔나? 싶었는데, 원래 저렇게 크는 애들인가봐...
창을 제외하고 몸 전체가 싹 다 금인 애라 특이해
창이 작아서 그런지 햇빛이 들어도 사진찍는 맛은 별로 없는거 같아?
하우스 갔다가 사온 타이거피그마에아 호반금
이전에 만상옥선금을 죽일뻔 한적이 있어서 얘도 특히나 조심조심하고 엄청 아끼는 애중 하나임
담겨있던 화분에 눌려서인지, 환경이 변해서인지, 밑에 하엽이 한번 생긴거 빼고는 가운데부터 천천히 신엽 뽑아내고 잘 지내는중.
마감토 때문에 잎장이 눌릴까봐 마감토를 덜어내는 도중에 뿌리가 어느정도 퍼져나간것도 확인했으니, 성장하면서 눌리는 잎만 조심하면 될꺼같아
몸 전체로 퍼진 극산반금도 이쁜데, 창 부분에 저 무늬가 특히 이뻐서 보는맛이 상당함!
펀딩으로 산 콘트라스트금.
여태까지 산 금 애중에서 좀 실망스러움...
크기 작은건..... 괜찮은데, 만지면 단단하기 보다는 부러질꺼같은 나뭇가지 만지는 느낌임..
에메랄드 크림금이랑 비슷한거 같은데, 크림금은 만져도 잎장 하나하나 단단한데, 쟤는 흐느적 거려...
식물등에 가까이 해두고, 영양제도 먹이면서 성장을 촉진시키고 있긴한데, 아무쪼록 잘 크기를 바라고있음
블랙옵투사 자구
작년 초에 산 블랙옵투사가 사이드로 자구 2개를 뿜길래 떼주고, 뿌리 받은다음에 심어줌.
떼줄때는 몰랐는데, 최근에 확인해보니 얘네들 금이 발현되더라;;;
물어보니 모주였던 애가 금이였는데, 2세대 걸쳐서 금이 나온거라고 해서
원래 버릴까 고민했다가 바로 화분 사서 심겨주고 애지중지 키우고 있음
오늘 찍은 햇빛먹은 블랙 옵투사.
얘가 쟤네들 엄마야! 쟤네들은 할머니따라서 금인거고 ㅎ
뒷창 사진으로 마무리~
예뿌다.. 하월시아 키워보고는 싶은데 우리집에서 죽어나갈거같은 느낌이 너무 씨게 와서 구경만 하는 중 ㅠㅜ 마린금 정말 내취향이야
갠적으로 식물은 좋은데 귀찮이즘이 심해서 다육이류는 키우고 있는데, 일반 다육이랑 하월시아 둘다 키워본 입장에서 생각했을떄 하월시아가 더 키우기 편한거 같어
다른 다육이랑 비슷하게 쉽다고...?! 솔깃 그럼 저렴한 칭구부터 들여볼까
일반다육이들은 까딱하면 웃자라거나 치마입어버리는데, 얘네는 베란다 안쪽에서만 키워도 충분하고, 중간중간 분무하다보면 관엽키우는 맛도 나고해서 좋더라고. 저렴하고 옵투사 종류인 애들로 키워보면 쉽게 정감갈꺼야
여기 금광맥이 흐른다고 해서 구경왔어요..... 홍암금 엄청나네 하고 보니...슬픈 사연?이 있구나......무지 이쁘긴 이쁜데....얼...
저 조그만거 산다고 입찰경쟁을 몇번이나 했는지... 거기다 기껏 샀더니 조직배양밖에 없다고하지...ㅠㅠ
고생?한만큼...무지 이쁜 것 같어.... 진짜 막 스스로? 빛나는 것 같다......
엄청 작고 이쁜데, 앞으로 어떻게될지 몰라서 불안하기도 해..
와 홍암금 미모 머선일,, 근데 금 지분 저렇게 많아도 잘 살아..?
지금 물빠진거 말고는 오히려 뿌리 뻗으면서 무탈한거 같아
와 군생 엄청 볼만 하구나 ㅇㅁㅇ
자구가 본체를 못생기게 만들어서 그렇지 이미 군생으로 완성된 애들은 이쁘더라고
홍암금 말고도 경매에 나오는 애들 웬만하면 다 조직배양 금들임 ㅇㅇ 애초에 자연상태에서 금 발현되기가 진짜 드물어서;; 실생금이나 조배금이나 별 차이 없긴한데 조배금만 있는 종류들은 커가면서 금이 빠진다카더라 - dc App
아무튼 무지 자구에서 금 자구 나온거 개꿀딱 ㅇㅈ! - dc App
그러면 쟤도 계속 키우면 금 빠지는걸로 보면 되겠네... 에구, 그래도 이미 산지 오래되기도 했고, 지금은 금자구 나온거에 감사하는중이야 ㅋㅋ
홍암금은 좀 안빠지는 편일걸? 빠지는 애들이 있고 안빠지는 애들이 있음 유령되가는거 같긴한데 호반을 기대해보자! - dc App
신엽들 보면 유령인거 같은 애들이 있긴한데.. 그래도 전체적으로 퍼진건 아니니 호반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대로 잘만 컸으면 좋겠다...
조배금이란건 없고 빠지는 금은 약물로 만든 금 뿐이야. 하월시아 약물금은 드물음
조배과정에서 나온 금이라는 뜻이었음ㅇㅇ - dc App
나도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마릴리금이나 비취룡만상금은 약물 아니어도 빠진다더라 - dc App
그런 금도 일반적인 변이에 비해 크면서 소멸성을 띄거나 하진 않아. 금이란게 원래 불안정한 형질이기에 고정하기까지가 고난인데, 오히려 이 과정을 조배로 획기적으로 단축가능함. 그래서 조배금이 싼거고. 담티몬같이 조배 무늬관엽들이 조배라고 무늬가 빠지거나 하진 않잖아? 같은거야
ㅇㅎ 그럼 틀린 정보였네 - dc App
품종적으로 고정성이 약할수는 있지. 그런건 아직 무늬종이라 하지 못하는 비고정단계이고, 그런것도 번식(조배든 엽삽이든 코어링이든)을 반복하면서 고정시키면 무늬품종이 되는겨
이런정보 보면 나도 꽤 키워오면서 어느정도 아는게 많아졌다고 생각했는데, 깊게 파고들면 알아야될게 엄청 많구나..
하월조와! - dc 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