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하고 착한데, 자신감이 많지 않구 수줍수줍한 후배라 마음 쓰이던 아이임.

난 그 회사 나왔는데, 오랜만에 연락와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만나서 밥먹기로 함. 근디 내가 식물 회사에서 키우던거 보고 스킨답서스랑 스파티 필름 키운다는거임!!! (용케 초보자용으로 잘 골랐음 ㅎㅎㅎㄹ) 신경 못써주면 미안하다가고 신엽 나오는거보면 신기하다며 식질에 살짝 빠지려는 기미가 보였음!!!!


그래서 이번 기회에 소매넣기 좀 해 볼라고 ㅎㅎㅎ


역시 식초보에겐 다음 두 조건이 최고라는 생각임
1. 생명력 질긴 놈
2. 꽃 잘피는 놈


그래서 아메블, 칼란코에, 삭소롬, 일일초를 비록 플분이지만 색색깔루 같은 크기로 통일해서 식재해놨음. 3주 전에 옮겨 심어놨는데 잘 생착한 듯... (아메블 삭소롬 나눔해주신 갤러 무한 감사드립니다!! 넉넉히 주셔서 식초보 후배에게까지 전달이 가능하네욥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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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블 벌써 미친 듯이 꽃핌.. 꽃친놈임....

칼란코에는 꽃보려면 단일처리해야하지만... 식초보가 진화하려면 그정도 역경은 이겨내랏!!! 그리구 칼란코에 난 죽이랴고 해도 못 죽이겠더라고.... 생명력 갑....




장미허브도 고민했는데 장미허브는 내가 무한증식 시키는거 생중계로 후배가 봐서 별로 감흥이 없을거 같음...

미바도 고민했는데 나한테 지금 남한테 줄만한 성장 개체가 없어.... 한놈 빼고 전부 잎꽂이 응애임.... 원통하다...









그리구 당연히 식물등도 없으니 필립스 식물등과 소켓코드... (스탠드 필요하면 그건 니가 사라) 눈뽕 오지긴 할텐데 그건 후배가 알아서 하겄지 ㅎㅎㅎ... 집에서 키우든 회사 창가 구석에 설치하든... 이런거 고민하면서 더욱 애정이 깃드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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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은 식초보에게 오바인거 같고... (울집에 현재 벌레 음슴!) 어차피 새 흙이니 비료도 당장은 필요없을거 같고... 비료같은거 문의 오면 그 때 다시 각잡고 설명해주고 나눠줘야징~~ 첨부터 너무 많이 가르쳐주면 체할 듯!!!!






이상 현실 식친을 만들어보고자 발버둥치는 1인이었습니다.... 내일 오기로 했는데 기다려진다 두근두그은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일도 추울텐데 한파가 걱정이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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