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길가에 지천으로 피어 있는 꽃..(이름은 안묻는게 예의다 나한테는) 너무 흔해 눈길가기가 좀처럼 쉽지 않은 그런 꽃 그러나 그 중에서도 빛을 제대로 받은 넘은 참으로 요염하기까지 하더라 그 흔한 담쟁이도 이렇게 홀로 독야청청하니 눈길 한번 안줄수 없구 마치 그린카펫을 펼쳐놓은듯한 논을 전경으로 한그루 나무가 칼있스마를.. 머 살구비스무리한 열매를 달고 있는 나무의 초록이 너무도 싱싱하다 신록 속의 빨간 첨탑과 십자가는 더욱 눈에 들어오더라 나비도 한몫 거든다..푸르름을 더욱 푸르게 보이게 하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