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살던 남향집은 한파에도 10도 이상 유지해서 안일하게 방치해뒀음
지금은 동남향 저층이라 그런지 하룻밤만에 쓰러짐(실제로 제라늄 한놈은 그냥 바사삭됨;;)
그렇게 브룬펠지어와 홍콩야자가 얼어서 맛탱이가감..
몇년째 풍성했던 녀석들인데 에휴
실내에 들이고도 가지 절반과 잎이 말라서 비틀어짐. 결국 다 제거...
그런데 보름만에 잎눈에서 신엽이 까꿍하더라?
단순 신엽인줄 알았는데
저 많은 잎눈에서 다 새 가지가 뻗어나오고 있음
이녀석 키운지 거의 20년되가는데 모든 새싹이 가지로 나오는 현상은 처음봄;;;;
오마이갓
새삼 너 덩굴식물 맞구나?
저거 다 나오면 어찌 관리하지...
이건 홍콩야자
볼륨 풍성한 아이였는데 하루만에 잎사귀 200개 다 잃고 벌거숭이됨..
가지도 자꾸 썩길래 다 잘라내서 키도 반토막남ㅠㅠ
이대로 가나?싶었는데
구조한지 보름만에 새싹이 돋음!!!!!!
둘다 어릴때부터 엄마가 키우던 녀석들이고 깍지+ 총채+응애 3종 고루 갖고있던 녀석들 일년에 걸쳐 싹 박멸시켰었는데.....
한파에 쓰러지는 줄
요즘 매일 보면서 이뻐해주고 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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