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고급스럽고 비싼 화분 서너개 정도 있는듯 (왕골 망태기같은거도 있고 암튼 그런거도 몇개 있음)
꽃이 예쁘거나 잎이 싱싱하고 반짝반짝하는 식물 사서 거실에 두 개 방에 한 두개 놓고 잘 보다가
상태가 안좋아지기 시작하면 바로 새 식물로 바꿔주는데 보통 두세달마다 새 식물로 교체하는거 같아
화원에서 분갈이를 해올때도 있고 그냥 포트채 담아 놓을 때도 있음
집에서 분갈이 할 일 없으니까 집에 흙도 없고 삽도 없음
식물들 상태가 늘 좋고 인테리어와 잘 어울림

B: 토분 크기별로 20개 정도 있고 플분도 크기별로 그 정도
취향은 있지만 호기심이 많아 잡다하게 꽂히는대로 키워보는 편임
집에서 분갈이 하느라 매트 삽 각종 흙 영양제 장비 많음
주로 베란다에서 키우지만 거실에도 꽤 여러군데 포진
신경을 쓰긴 하는데 개체가 많아 지들끼리 썩 어울리지도 않고 상태가 늘 좋을수는 없음
식물이 인테리어에 막 도움이 되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화분 많은 집이구나 그런 느낌ㅋ

A는 친구고 B가 나인데 결국은 자기 만족이지만 요즘은 자꾸 A쪽으로 기운다.. 이래놓고 봄되면 또 바리바리 사겠지?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