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명이나물 아이스 호접란 사진을 올렸었음.... 건물 로비에 방치된 아이들인데 자동문이라 사람 지나다닐때만 문열리지만 이중문이 아니어서 오지게 추움. 건물주가 식물 조경에 상당히 신경쓰시는 분이라 월동 되는 애들을 두신건줄 알았지.... 그러나 결과는 ㅠㅠㅠㅠ
명이나물들이랑 홍야콩자는 좀 정리 됐더라. 살아남은 홍야콩자 한촉 기특하닷
동양란은 냉해에 강한가봐? 무슨일이 있었냐는 표정인데...
산세베리아 멀쩡해보였는디 만져보니까 싹 얼었더라... 그치.. 이거 다육 종륜데 월동이 될리가...
월동은 역시 목본류가 짱인 듯... 무슨 나문지 모르겠는데 새잎내고 있다.
해피트리인가? 얘도 겨울 잘 버티네? 상록수 계열이라 못버틸 줄 알았는데...
이건 호야인가? 문에서 제일 가까워서 제일 추웠을텐데 살아남은 넘이 있어서 놀라움... 저 수퍼 호야 데려다 연구하면 월동 가능한 호야 탄생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
여튼 이제 곧 봄이겠지? 봄 오면 또 예쁜 식물들로 건물주님이 꾸며주실텐데 난 그럼 구경이나 신나게 해야지 ㅋㅋㅋㅋ
얼음땡 하면 살아 날수도 있어 뿌리만 살아 있어도
내 식물들은 아니지만 그랬으면 좋겠다 ㅠㅠ 근데 건물주 분들이 걍 다 버리고 새로 들이실거 같다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