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갖고 싶었던 와로쿠
너무 비싸서 큰거는 못사고 유묘를 샀습니다
아가 신엽도 올라오고 있는 친구였어요
와로쿠 같이 보이지는 않지만
제 눈에는 제법 늠름하고 이뻤습니다
낮에는 습도 60에 햇빛받게 뒀고
탁상용 선풍기 멀리서 식물들한테 틀어줬습니다
밤~아침에는 온실로 옮겨서 습도 80퍼정도에 있었어요
근데 신엽도 녹고 잎도 하나 녹았네요 ㅠㅠ
어제까지만 해도 괜찮았는데
긴급으로 애를 빼봤어요
그랬더니 뿌리 절반이 뚝 끊기더라고요 ㅠㅠ
아..뿌녹이었구나...
와로쿠는 잎이 잘 상한다고 해서
그래서 그런줄 알았네요
씻으니까 그래도 완전히 녹진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수태 100프로에 물 먹였고요
소주컵에 심어주었어요
물먹은 다음에는 빼서 약간 공기순환 될 수 있도록
위로 올려주었고요
이상태로 간이온실로 만들어서
신엽나올 때까지 요양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이런 상태예요
잘 한짓인지 모르겠는데
잘못된게 있다면 많은 잔소리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
꼭 살리고 싶어요 ㅠㅠㅠ
ㅠㅠㅠㅠ으엉ㅠㅠㅠㅠ
분무하시고 위에도 뚜껑 비닐로 닫아두세요
감사합니다 ㅜㅜ 뚜껑은 안뚫려있는 뚜껑이에요
그대로 기다려주기만 해
만질수록 감염 등 위험만 늘어나
넵 이제 지켜보겠습니다 제발 이승으로 돌아오길
개인적으로 온실 별로 않좋아하는게... 안스들 온실에서 실습으로 왔따갔다 하면 갑자기 상태 안좋아 지더라고.. 나라면 실습에서 수태보다는 그냥 물에다가 잠시 놔두고 지켜보다가 괜찮아지면 . 트리펀으로 옮겨 뿌리 키우는거 추천해봄
저도 처음에 오자마자부터 맛탱 간게 온실에서 키우던애가 저희집으로 와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기도 해요 ㅠㅠ 트리펀도 뭔지 검색한번 해보겠습니다 레츄자폰? 트리펀? 찾아보니 모르는 부자재가 많네요,,,
급격한 습도변화는 식물들한테 않좋더라고.. 유묘는 온실에서 키워야된다는게 꼭 맞지는 않는데.. 씨발아부터 실습에 키워도 충분히 잘 자람.. 실습 50퍼정도만 넘어도 실습에 놔두고 키워도 될듯.. 그리고 그냥 물에 놔두고 지켜보다는건.. 뿌리상태 잘 보이라고 한거임.. 수태는 아무래도 잘 안보이고 혹시라도 뿌리가 계속 물러가면 빠르조치가 안되서 그냥 수경으로 좀 지켜보라고 한거임..
수태한건 잘한듯 요양할땐 트리펀보다 수태가 좋음 근데 잎색 보니까 비료 준건가?? 그래서 뿌리 녹은거 아님?
비료는 안줬는데 왜그런진 모르겠어요 유투브 보고 공부해봤을때는 안스리움이 노란얼룩?이 잘생긴다고 하더라고요 노란점박이병? 유투버분이 그렇게 표현하시길래 그냥 환경 변화 때문에 그 병인줄알았지 뿌리 녹고있는줄은 몰랐네요... 잘 해놨다니 다행이네요.. 조언감사드립니다!!
팟이랑 배합보니까 나랑 같은데에서 비슷한 시기에 구입한듯ㅋㅋ 부디 다시 회복해서 튼튼한 퀸으로 성장하길 바라 ㅎㅎ
고맙슴다 형제를 가진 분이시여 ㅜㅜ
온실이라고 말하는게 뭐임? 혹시 그냥 투명케이스인건가? 그게 아니라 제대로 된 온실이면 왜 밤난 옮겨줬는지 이해가 안됨 만약 투명케이스 같으거면 이런데 글 올릴때 투명케이스온실 이라고 하는게 조언 구하는데 좋음 온실이라는게 온도 습도를 조성한 밀폐 환경이런 기본 개념인데 여기 갤도 카페에서도 그렇고 언제부턴가 아무것에나 온실이라고 갖다붙이는 경향이 있음
온실이라고 표현한거는 알리에서 산 비닐온실이에요 낮에는 해드는곳이 거실쪽이라서 거기에 둔거고 가습기 틀어져있어서 습도가 60정도 되어요 밤에는 거실 가습기 끄고자느라 비닐온실에 옮긴거고 안에 물뿌려주고 지퍼닫으면 한 30분안에 습도 금방 올라가서 80퍼정도 되더라고요! 비닐문에 지퍼가 달려있어서 완전 밀폐는 아니긴해요.. 비닐온실은 보일러 돌아가는 방에 있어서 온도는 20~23도정도입니다!!
해안들어도 걍 한곳에서 쭉 키웠어야되는데 밤낮으로 환경변화 줘서 그런거같다 빛맞춘다고 식물 자리 옮기는거 별로 안좋은 습관임
그렇군요... 이 댓글을 보니 잘해주겠다고 해준 많은 일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네요...ㅋ..ㅋ...ㅠㅠㅠㅠ
이전 글 볼때도 넘 아가아가해서 잘지내려나 궁금하긴 했어. 저 사이즈를 대체 왜팔았지 싶긴 한데… 얼마나 키우고 싶었는지 갤러도 대충 이해는 갑니다. 본인 여름에 길죽이 안스들 다 데친나물되서 살린지 4년되가는데 팁남겨봄
본인 기준임 - 안스 유묘는 밀폐온실에서 일정온도로(와로쿠는 27도 넘어가면 성장 멈춤) 유지해서 잎과 뿌리 키우는게 좋음. - 흐물흐물한 부분 정리해주고 물꼬. 잎뿌리 모두 익어서 몸통만 남았던 와로쿠 물꼬 1.5년만에 원복성공. 매우 절박했기에 뭐 메네델도 썼겟지 싶음. 혹시 수태에서 1-2주 뿌리발달 잘 안되면 물꼬도 생각해봐.
왜 조심스레 물꼬 추천해보냐면.. 하단부 실시간 확인이 가능하고 와로 분촉할때 보니 수태 안착률이 별로 안좋았어서 남겨봄. 일단 2주정도 지켜보고 안되면 이런 방법도 있다~ 얘기고. 혹 초록별 가면 얘기해 경기북부도 괜찮으면 분촉해놓은 와로중품 대기중
정말 너무 고맙다 ㅠㅠㅠ 본인도 경험으로 힘들게 배운걸 이렇게 자세히 말해주다니 읽는 내내 감동의 쓰나미...~~!! 물꼬 추천하는 댓글도 몇개 달리니 수태꼬 상태 지켜보고 아니다 싶으면 물꼬도 해봐야겠어 안스리움은 수태꼬로 요양하는 애는 본적 있는데 물꼬해놓은걸 보지못해서 고민하다 수태꼬 했는데 물꼬도 괜찮다니 귀한 정보 얻어간다... 그동안 너무 애지중지 해서 애가 스트레스 받은 것도 있었을 것 같은데 밀폐하고 이제 절대 안괴롭히려고 초록별 안보내도록 관심과 무관심 그중간쯤에서 최선을 다해볼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