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디 흔한 자주달개비의 꽃입니다.
보는 시각을 약간 달리 했더니 전혀다른 이미지의 그림이 나오는 군요..
자주색과 노랑색의 절묘한 조화를 느껴볼 수 있었습니다.
참 고운 색깔이죠?
분홍바늘꽃의 다소곳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후세의 번식을 위해서는 맹렬한 녀석입니다.
바늘모양의 꼬투리에서 깃털이 달린 씨앗을 온 천지로 날려 보냅니다.
세송이의 꽃 수술에 포커스를 잡아보려고 했던것인데
실력이 탄로가 났군요..
한가지 잔대씨로 알고 파종했는데 여러종류의 잔대가 나오는 군요..
씨앗을 받은 분들이 잠깐 졸았나 봅니다.
흰 꽃을 피우는 놈이 있어 찰칵!
참 보기 힘든 꽃입니다.
한약재로 쓰는 목향(청목향)의 꽃입니다.
잎은 우엉의 보다 크고 줄기는 해바라기 만하게 크더니
바람에 비스듬히 누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간드러지게도 꽃은 금불초꽃의 크기와 비슷합니다.
연상이 되시죠?
갯기름나물의 꽃차례입니다.
위에서 찍은 그림인데 모여 피는 하나하나의 꽃들에 초점을 맞추기가 어렵네요..
모아서 심었는데 꽃차례 또한 모여피니 보기가 참 좋습니다.
기름나물 옆으로 심은 일당귀의 꽃도 우산모양의 꽃차례가 모여서 핍니다.
한약 달이는 향기에 풀뽑는 일도 건강에 좋을 것처럼 생각되게 하는 꽃입니다.
자주달개비 이쁘네요....일당귀의 꽃이 구성의 꽃무늬 팔방무늬처럼 이쁘고....ㅎㅎ
귀한꽃 이쁘게 정성스럽게 담은꽃 , 너무 감사하게 봅니다.
잘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