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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위대한 프리지아 영도자께서!!


각종 냉해, 웃자람, 멍청한 식집사의 줄기 부러뜨리기, 분갈이 개판으로 하기 등등의 모진 시련을 이겨내시고 마침내!!

봄햇살만큼이나 찬란한 꽃대를 올리었으니!!

식물은 위대하고 프리지아는 아름답도다... 처음 기르는 식물의 성장이 대견스러운 식집사는 온 사방팔방에 이 소식을 알리고자 하니

우리 자랑스러운 식갤러 분들께서도 함께 기립하시어 이 소식을 기뻐해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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