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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쁜 앵두나무 이번에 옮겨심으면서 가지치기도 하려고 하거든.
칡들이 너무 괴롭혀서 미친듯이 웃자란 상황이야...
심은지 5년차인데 너무 작은 것 같기도 하고말이지.
그래서 아예 과감하게 빨간색 선 친것 처럼 잘라버리려하는데
이게 정답일까?
난 세번째짤처럼 20년뒤에 굵은 나무가 되길 원하거든



근데 다잘라버리면 또 문제일 것 같은게 저 웃자란 부분이
막짤같이 실질적인 본체야... 저기에 잎사귀들 열매들 다자라고 있음
고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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