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 고등학교 1학년이 된 한 학생입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매일 보충수업에 야자에 학원에 치이면서 사는 제 자신이 정신적으로 너무 황폐해졌다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그래서 그런데 화분같은걸 하나 키우면서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받고 싶습니다. 일단 제 환경은, 저는 아침에 나가서 밤에 들어오므로 주말 말고는 따로 관리해줄 여유가 없습니다. 그리고, 제 방에서 키우고 싶은데 제 방은 일광이 잘 들어오지 않습니다. 하지만 거실에 내놓으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은 크게 신경쓰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저는 허브류나 식충식물류를 개인적으로 키우고 싶습니다. 사실 조건으로만 따지면 물을 자주 안줘도 되고 거실에만 두면 잘 자라는 선인장이 제일 좋을 것이겠지만 저는 별로 선인장을 키우고 싶지는 않습니다. 저한테 맞는 식물이 어디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