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지인이 선물해줘서 키우던 튤립. 여름에 꽃이 지고, 꽃대? 줄기도 다 말라가서 결국 

없어져버렸거든요?

그래서 죽은 줄 알고... 흙만 있던 화분을 베란다에 방치해놨는데...

겨울 지나고, 얼마전에 베란다에 가보니

흙에서 새 줄기가 올라오고 있더라고요!


세상에... 물도 안줬는데. 어찌 봄이 오는 줄 알고...


암튼, 

근데 질문요!

튤립이 줄기랄까 초록색 줄기가 한 몇센티 이제 올라왔는데..

신기한데 여기서 좀 푸릇푸릇한 향기가 나요.

근데 아직 꽃도 없는데, 화분에서 향기가 난다는게 말이 되나요?

엄청 작은 화분이거든요. 

꼭 화원 이나 화원 가득한 비닐하우스 가면 나는 싱그런 냄새가 나요.

이거 튤립 구근에서 나는 냄새일까요?

아님 다른 게 원인일까요? 

궁금해서요. 검색해봐도 안나오길래 여쭈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