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 엑조티카는 앤드비출신으로,
울집 베고니아 초창기 멤버이다
처음 식물 키우기 시작할 때,
다른 초창기 멤버들이 그렇듯
상토 백퍼에 통기도 안되는 화분에 대충 심고
실습에 콱 하고 놔버리니
손 쓸 새도 없이 솜사탕 처럼 녹아버렸던 친구…
그 뒤 막대기만 남은거 밀폐에 던져넣고
열심히 기도메타했더니
기적적으로 살아나서 쑥쑥 크더라고
그때 신나서 갤에 글썼더니 그때 누가
“ㅋㅋㅋ 나중에 자리차지 감당 안된다”라고 했거등
그때 속으로 흥 자리차지 얼마가 됐든 애지중지 키워주마!
하면서 얘땜시 높이되는 온실 찾고 지랄 발광까지 했지만..
오늘 베고니아들 물주다가, 온실안에서 미친수형으로
제멋대로 자란 엑조티카가 새삼신경쓰이더라고
그래서 거의 즉흥적으로 커터칼 소독해서 싹 다 쳐버림
삼고빕은 좀 오반가? 싶었지만
어쨌든 본체가 조각조각 났으니 대강 맞는건가..?
누군진 기억은 안나지만 그옛날 예언했던 갤러야..
속으로 흥칫펫 해서 미안해 쏘리 슈미마생 뚜이부치..
절단 전 사진은 없고 절단 후 사진만 있네
생각해보니까 곁순나온것들 그대로 본체로 있으니까
삼고빕은 아닌가.. 머쓱
여튼 감당못할정도로 엉망진창이었던 엑조티카는
다시 작게 시작하기로! 근데 흙갈이 한번 해주는게 나으려나?
엑조티카가 얼마나 자리차지가 심했으면
ㅅㅂ 렉스 새잎 잎자루? 잎줄기? (정식명칭 모른) 길이가
저지랄로 웃자람ㅋㅋㅋㅋㅋ 뻥좀보태서 튀김젓가락ㅋㅋㅋ
저광량에서 키우면 파래진다길래 웃자랄줄은 몰랐다..
그래도 이제는 괜찮겠지..ㄷㄷ
보내기 아쉬워서 찍어봄..
컷팅해서 물꽂할건 물꽂하고 다듬고 남은 줄기들..
디씨의 d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독성만 업ㅂ엇음 ㄹㅇ 젓가락으로 썻겟네
칼춤 결과물
근데 이래보니까 또 꽂꽂이마냥 예쁘고 좋네ㅎㅎ
넘 밀식되어있어서 줄기 긴건 다른 병에 꽂아줌..ㅇㅇ
목고니 물꽂해보는건 처음이라
이중에 몇개나 살아남을지는 몰?루
지굼 생각해보면 앤드비(였나 앤트비였나) 베고니아가
젤 좋았는데 어느순간 사라져버린 스토어.. 아쉽..
근데 여꺼정 써놓고 보니까 이얘기 전에도 했던 것 같다..
이상 오느리 식물일기 끗..
엔드비 예전엔 온라인 스토어 있었는데 지금은 오프라인으로만 작게 하는 듯 함다ㅠ 엑조티카 잎꽂이도 되니 함 츄라이 해보시는것도..?
ㅋㅋㅋ 아 본문에 못썻구나ㅎㅎ 예전에 암생각없이 잎꽂이 푹 해서 키운 개체가 잘 살고 있어서 호기롭게(?) 칼춤 춘 것도 있슴돠 ㄲㄲ 근데 원래 목고니 잎꽂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엑조티카만 되는것..?
동남아산 원종 목은 되는 놈들도 꽤 많어요. 거의 클로로스틱타나 드라코펠타 요런것들 가까운 놈이라...
우왕 지식이 늘었다 \( ˆoˆ)/\(ˆoˆ )/ 항상 좋은 말씀 ㄱㅅㄱㅅ
투비컨티뉴.. - dc App
뭐야 RIP 아니네 저축했네
삼고빔이라기엔 충분히 다시 폭풍 살아날듯 - dc App
그러게ㄲㄲ 내가 넘모 섣불리(?) 단정지엇네
밀폐해서 웃자라는거임
렉스말하는거지? 걍 실습에 꺼내놓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