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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월도 되었으니 슬슬 분갈이 하려고 필요한 애들 모아봄



검정 플분은 올해 식쇼했던 애들이고, 토분은 작년 식쇼한 애들



자구를 떼느라 손본 애들 빼곤 토분에 있는 애들은 1년간 분갈이 안한 애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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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애들은 서클링 없이 뿌리가 튼실한 애가 있는가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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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애들은 서클링이 심한 애들이 있었어



우도 무금묘는 올해 산 애인데, 플분에 꽤 오랫동안 있었는지 엄청 엉켜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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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근계 바디아.



얘는 창 투명도 유지한다고 피그마에아 뮤턴트랑 같이 공중습도를 높게 유지하고 있었는데, 



바디아만 화분이 축축했음... 신경을 더 안썼으면 저짝에서 곰팡이 피거나 물렀을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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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갈이를 안했는데, 환경의 변화탓인지 하엽이 졌길래 떼보니...


가끔 멀쩡한 아랫쪽 잎이 하엽지는 이유중 하나가 뿌리가 저렇게 잎장을 뚫고 자랐을때...


저건 특히 심한게 잎 정 중앙을 뚫고 힘차게 뻗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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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 큰 자구를 5개 뿜어대고 장렬히 산화한 그린볼



같이 자구 뿜던 삼선수는 미리미리 제거하고 습도 유지해주면서 겨우 되돌려 놨는데,



쟤는 자구를 제거해도 계속 뚫고 나오는 바람에 기존 잎장을 전부 날려버리고 물도 제대로 못먹어 뿌리도 부실하고 본체도 부실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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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시절엔 이랬는데... 그냥 저거 당근해버리고 새걸로 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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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구를 달고 있는 애들도 있었는데, 


퍼플 드래곤은 자구가 떼기도 애매하고, 군생으로 키워보고 싶어서 제거 안하고


도도손은 미관상 좋지않은데다 떼기도 쉬우니 떼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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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곤란한 자구들 사이에 던져줌




100% 세라믹스에 차광까지 철저해서 습도도 유지되서 다른 화분에 심은 자구들에 비해 싱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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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과정 생략하고, 싹다 슬릿분으로 옮김




중간크기에 5개, 큰거에 6개




왠만하면 큰거에 다 심고 싶었는데, 크기에 비해 너무 크면 또 문제 생길까봐 비교적 작은애들은 중간크기 슬릿분에 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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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상으로 잘 보일까 모르겠지만



난석 대립- 난석 소립으로 배수층 깔고, 흙 넣고 적옥토 중,소립으로 마감함



슬릿분은 사실 배수층같은게 필요없긴한데... 내가 쓰는 흙이 통기성을 겁나 신경썼다고 해서 그런가.. 넣는 족족 다 흘러내리더라;;;



중간크기 슬릿분은  난석 소립만 넣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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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애들 전체샷




음.... 사실 물주는거 편하게 주고, 정리도 좀 할겸 분갈이 하고서 간이 온실박스도 샀는데.....



화분 갯수가 너무 많아서 온실박스가 안들어감...ㅠ



흔둥이들 포함해서 몇개를 팔아야 하나... 부동산을 늘려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