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988204b18b69f723ea84e7349c7068895dc37e61d2b5b717e6c70cd6629d626b02ab1c00682db7e8291d0f65f019847ee3a68e

간만에 월간화원 다녀옴

사실 월간화원보다는 옆에 낚싯집에 볼일이 있던건데
(나도 이제 지렁이사육자! 분변토 자급자족!)

어차피 뭐 상토도 떨어져가고 고내기도 구경하도싶고

그렇게 해서 들림..








74edf605b48b1bf2239a87ed439c70656660a6d0f47da1436d7dde73f78b6baf477c3e6196e32f5a4cee69f5ced16fd052fa6b9d

고사리들 안뇽?








09ea8775b7f06180239bf296429c706b549b8dd08577bbe9533b34dcbb1a0e290f032c1d559a4792fe759921f2f45aa32997e5aa

괭이도 앙용!

풀죽은거 같이 보이겠ㅈㅣ만 좀전까지

직원분이 한손으로 일하고 한손으로 낚싯대 흔들어주면서

신나게 놀고있었움ㅋㅋㅋㅋ






7b988105bcf36bf223e8f7e4459c701ef29639314ab651a24738c4dcb710e1a804dd787f541ca23fec34e0d3f553a0b40dd76da1

못본사이 그새 또 큰 고양이

캣아가때부터 봤는ㄷㅔ 지금은 캣 중딩같음






0bedf67fbd821df6239e8f94469c706ea77a0469c47c5caf9e44cce95f7dacc29c0cda6800522a86a365ffd83a6055a5654ee1f9

봄되니까 해가 길어져서 좋음

부작난은 진짜 멋있는거 같애





7bec867ec1f31b85239df793439c701b5d60583c319c878b47e1103468f786cf7f8193f6314c21bd77c4b1f6ee545b703a30ac2e

노을질때쯤 가니까 분위기 뒤짐..







0eec8277c1f41e85239e84e5439c70656d0bc2b32cde748e2ede2e32060209ce0dd1b89488e747230f321414425b012305cced21

무늬아이비 진자 예뻐 근데 아이비도 

솔직히 좀 지랄초 들어간다 아님?





74ed8904c1f11c8423e78fe3309c7018fb22b2184e87534c46c8adba603044b2882aa99a4e67152beeea75534d839f5a5421d3c8

주의사항이 왤캐 아련한데요…







7e988904bdf41ef3239ef2e3359c701e852c384f8d7f522d8fc04f82ab58558cb8e4fa2b14e4f42a994ce8e5e3f3f9028d9dce3b

09ea8974c3816c80239a8ee4449c701f0c0f70caa627ddcce422d26bb0087d2733d2d5dd7afe8c4cfacbc46009bd976727045435

미바 예뻐서 한참 노려봤는데

오늘은 흙만 사러 온거니까.. 식쇼자제..

하면서 열심히 구경만 함








74eb8500b7851cf323e885ec409c7065e5ef02fba39fbc36e43676d42c099a9ab6cd9292dc98f574ca3c8576ad597565224b9d34

하지만 베고니아는 괜찮지 않을까?

아 생각해보니까 더그린 이번주에도 

내 베고니아 입고 안시켜줌 

아아앙ㅇ아아ㅏㅏㅏ 내 드래곤내놔ㅏㅏㅏ

진짜 삼월깢지안올려주면 매장입구에

바지내리고 똥쌀거야ㅑㅑㅑㅑㅕㅕ







7cee8677b4f31dfe239c83904f9c706caa25b7e0e851b5ae635ea03985b5497352863eef33421d70381161f92756e1d6526ea1d9

누에고사리 화훼농협보다 쌈





75e88907c7821ef7239a86ed469c70657c4f5913157447950c39b4ebf07c71a1fb33296fe1aa182bb0a5167f511e93d40f3dea7a

럭셔리안스 더그린것보다 색이 진하다고 해냐되나

어둡다고 해야되나 잎이 질겨보인다고 해야되나(?)

암튼 멋있어서 오오오오.. 하고 오른손 뻗어서 집으려다가

왼손으로 콱 잡아서 자제시킴ㅠ






0eee8877c4856df523ec8193449c7069c0f11fe75df9f351e3574f1005c57baa2729af9a73c12a8fa0cfec7b86972d2fb327f949

얘 한때 잠깐 오렌지색 줄기 예뻐서 키우고 싶었믄데

넘모 커지는거 무서워서 포기

우리집에서 무서울정도로 큰건 무보고로 족해…






75998405b6871bf723ed8ee5449c701b3259e54709db26b3a4cef2e2837e986c8705ba15ed268449e9450e2a7cef8a1e61850b37

저 뻘건 콜레우스 담에 꼭 사온다..

이번엔 짐이 많아서 못사왓어..

나는 뚜벅이니까..(ㄹㅇ 걸어감)

컴뱃은 맨 오른쪽에 있는게 컴뱃인데

누가 팻말 잘못 꽂아둔 듯 ㄲㄲ







78eb8702b18a69f623998497479c70651f030b478fca73677a55c8857766190a3208433ac88c768af3d3d6ade4052d521fc2374a

근본 안시리움..?






0c99f676b5f66b87239bf797479c701b708b8ac64cf825bdc63e0c5665b82f3945095af5a78b802b9b55e1ddb4f281a89cd468a6

제라늄은 알못에다 관심이 없어서 잘 모르는데

이것저것 가득 모여있는 모습 보니까

제라늄에 대해 없던 애정도 막 생겨날 것 같고..






099e8775b48769f523edf0e4459c701f603835ccd88fb088e5ab33306ad29905992b83745b279c4674d81d1cb90555f801a1f107

얘 제라늄들 옆에 있던앤데 귀여워서 찍어봄

카랑코에 엔젤램프래








7ced8307c7f11a8423ef8e97479c706a422e873a20670b75387709a2ebbe083be06f74a33d459813fc318385b79177d8d0d36e01

(좀 많이)걸어서 갈 수 있는 화원이 근처에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 일인지 모릅니다

근ㄷㅔ 이사간다 했던거 같은데..

멀리 안갓음 좋겟다 ㅠ.ㅠ






08e58977bc836d8323ee8190329c70197d7ab5decbb371d46cbc9db911be16f0420311ceb85f6bc321a0cf21994456d58ea65ac1

75e48402b28a1ef7239ef391339c701b9b9912e0d8c2b53b4602901cd0e6da9922d5aeec2c73bb9931e0db2aa94d5cbfb73232ee

오렌지색 성애자라 보자마자 헐 이세상 아름다움이 아니다

이것이 바로 영민오렌지?? 했으나

여자사장님한테 물어봐도 잘 모른다고 미안하다고 하시고
(내가 알기론 경매참여 농장다니기 이런건 남자사장님이 하시는걸로 알고있음)

갤에서도 아닌것 같다 맞는거같다 하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나는 카틀레야에 대해서 1도 모르기땜시

이거이 영민이든 영숙이든 일단 기본적인 정보는

공부하고 나중에 들이자.. 하고 어른스럽게 포기함

으흘긓ㄱ르르를흐흑흑흙흙흑ㅠㅠㅠ







0be88170c4f61983239bf794419c70193b20569aa65033f32008b3086a4c801b3fe948f5f5b107f1f62436abb3ce21ac1c740eb0

흙이나 계산하려고 가려고 했는데

사장님구역앞에 초면인 베고니아가 있는게아니겟어요?

“헐 사장님 이 베고니아 뭐에요 스토어에 없던데”

“엥 아닌데 있는데”

“없어유! 내가 맨날 베고니아 검색해서 보는디 야는 첨봄!”

”엌ㅋㅋ 넘 많아서 일단 내려놨나ㅋㅋㅋ“

색깔도 희안하고(?) 잎모양도 범상치 않은게 마구 끌려서

오른손 왼손 합심해서 집어옴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이름을 까먹엇서…

뭐였더라.. 뭔가 꿹꿻? 이런느낌이엇는데??;;

오 이름도 이상해! 딱 내스타일이야!! 이랬는데..

알려주세요.. 젭ㅂ라.. 척척석사 척척박사님덜.. 굽신굽신






0e9b8602b3f66e87239c85e6309c706ad9743831056b905c7dfcdb0e1a28afa49e69038a7026de7b6bd5efaea7fb60ec7b394223

고내기 사진 찍고싶엇는데 도망가니까

미우야 인사해야지~ 이러면서 사장님이 잡아줌

잡혀있는중에도 도주경로를 확인하는게 범상치 않다 ㄲㄲ






0be98674b1f36e8023ec8196339c706e15f2e51ee637929d47218fa2e18e19c99d2124f78d37435831e4eba71c0322e3a9da97fb

야옹 하면서 다가오는 듯 했으나..






7eecf402c4f36e83239d86e3409c706bcadbe82e57f178cebe2da960788120c12725a15414eb711c39f7f2679a03197e92084dfb

그냥 쉬크하게 지나쳐 가는 소녀..

소녀 맞겠지? 삼색이는 다 소녀인걸로 알고있는데..





74eef105c1f46df72399f2ed469c706c0feef444f9ba13582c677d66307b3e1841d75954927ddc57e509e1644810049bb0ea8678

글고 낚싯집에서 지렁이 한통 사고 다이소까지 걸어감..

난 그냥 스토어 톡톡 문의로 지렁이 파냐고 물어봤을 뿐인데

여기 주인여사님 찬호박급 친절함으로

엄청 설명해주고 막 뚜껑따서 사진도 보내주고 해서

결국 여 와서 삼..

지렁이 사러 가는길에 바로옆에 월간화원을 안 갈 수 없고..

갔는데 암것도 안살수가 없고..

그래서 베고니아를 사고..

이게 뮤슨 훌륭한 연쇄작용..으응?





0be88077b18119f123ef8e97439c706d2b4eccbf93bb31f45cc16a15415c215bfc3754e8fc91b8db1fc6804440e0ea8ec3188fb0

흙 17리터에 식물까지 지고 다이소 걸어갈려니까

중간에 에너지 엥꼬나서 무인까페 들어가서

사람있는 까페보다 비싸고 양적은 커피 마시면서

가게 식물 구경함..

호야랑 금전수 합식해놓은거 의외로 괜찮아보이더라





7a988905b2821d8323ea84e4349c706826d1e4e96c51cb408d8bae1d030ae5101397e130681b5c70a40c5ee6ddc66d78e768728a

극락조 웃자라는거같다






74ed8874b2856af623e88fe4459c7068d1d0ac35cb6919370a7083f73b572d24eabc3130299c4f6c78bbf0f0de72f659ac165d11

몬가.. 몬가 알 수 없는 무인까페의 식물존..






7bebf67eb2f71df4239b8093479c7069a8d0102408e4779b0a0c59390d82d6445ef1184ed43147b1df22f46aac59eca864310aaa

집에와서 보니까 더 예쁘네 꺄르륵 

구천원






75e8f503bd846d8223ea8fe2479c7064dd689824683b948ac5c716657018ccfd1a1c40b03dc6a8c8f4ef70d4b2653ee15d7e28e5

그리고 이거슨 무늬약한 하월시아 만원

네 그렇읍니다 하월시아..




0eeff275c1846c85239c81ec4f9c706ddc3935bf84c53e78dc6449a5225b649d25788130855b020aaf07955444dcd21becccb9






7b9bf570c0831bfe23e78691439c701e91b9cecb26b6f07546465197f79ff063f54aca1d55a03570c2c75df328784a35741d05




이상 오느릐 식물일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