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때
정신이 없어서 소사나무 분재를
걍 경비한테 주고왔음.
요새 또 화분에 관심이 생겨서
인터넷 장사꾼들 파는거 보니까
비슷한거를 찾을수도 없고
다 50만원 넘어감.
그때는 멀랐지. 그게 좋은 나무인지.
봄에 새순이 올라오고 가을에 단풍지는
그만한 수형에 관리도 잘한것도없는데
잘살은 튼튼한 나무였음.
넓은 분에 현애 스타일로 굽이치듯 흐르는
줄기에 현애가 1부라면 2부3부격의 풍성한
가지도 있엌ㅅ는데,
그때는 몰랐지. 그게 좋은 나무인지..
지금 가서 다시찾을 수 있을까?
정신이 없어서 소사나무 분재를
걍 경비한테 주고왔음.
요새 또 화분에 관심이 생겨서
인터넷 장사꾼들 파는거 보니까
비슷한거를 찾을수도 없고
다 50만원 넘어감.
그때는 멀랐지. 그게 좋은 나무인지.
봄에 새순이 올라오고 가을에 단풍지는
그만한 수형에 관리도 잘한것도없는데
잘살은 튼튼한 나무였음.
넓은 분에 현애 스타일로 굽이치듯 흐르는
줄기에 현애가 1부라면 2부3부격의 풍성한
가지도 있엌ㅅ는데,
그때는 몰랐지. 그게 좋은 나무인지..
지금 가서 다시찾을 수 있을까?
주스 한박스 들고가서 정중하게 여쭈어 봐 진심을 담아서.
자꾸 눈에 아른거린다고 ㅋㅋㅋㅋ 나무좋아하시면 다른거 드리겠다고 하던가 ㅋㅋㅋ
이방법 뿐인 듯. 이미 정들었다거나 남 줬다거나 하는 이유로 거절하시면 어쩔 수 없구.
안주시면 어쩔수없는거고 주시면 땡큐 - dc App
말 들어보니 시간 좀 지난 거 같은데 걍 하나 사라
요새 나무가 꿈에 나와서 왜 나를 버렸냐고 하고 있음. 새로 산다고 해도 산애가 걔처럼 착실한 애라는 보장도 없는 데다가 지금 생각해보니 원래 애가 밑둥하며 가지 잡아놓은 것이 고수의 작품이었음
그런애를 정신없다는 핑계로 줌??? 첨부터 크게관심이없었던거구만 이제와서 검색해보니 돈이 생각보다비싸니 다시 달라는 심보보소
ㅈㄴ찌질하네. 가지고 가기 귀찮아서 버린거면서 뭔 나무생각하는 척이야. 알고보니 비싼거 같아서 본전 생각난다고 하지 꿈같은 소리하고 있네. ㅎㅎ 경비아저씨한테 진상이나 부리지마라.
어렵게 생각 할것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