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할때
정신이 없어서 소사나무 분재를
걍 경비한테 주고왔음.

요새 또 화분에 관심이 생겨서
인터넷 장사꾼들 파는거 보니까
비슷한거를 찾을수도 없고
다 50만원 넘어감.

그때는 멀랐지. 그게 좋은 나무인지.
봄에 새순이 올라오고 가을에 단풍지는
그만한 수형에 관리도 잘한것도없는데
잘살은 튼튼한 나무였음.
넓은 분에 현애 스타일로 굽이치듯 흐르는
줄기에 현애가 1부라면 2부3부격의 풍성한
가지도 있엌ㅅ는데,

그때는 몰랐지. 그게 좋은 나무인지..
지금 가서 다시찾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