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환자한테 "운동을 안해서 우울증이 걸린거다"라는 하는 말과 동등한 무논리에오
우울증은 정신질환이에오. 운동으로도 해결 안되고, 식물로도 해결 안 돼오
전문의 혹은 전문 상담사를 찾아가는 게 우선인 걸 명심해야해오
상담/치료를 시작하면 그 때부터 '내 마음의 긍정적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 혹은 '무기력을 극복하고 무언가 활동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식물 기르기를 고려하는 거에오. 식물은 결코 우울증의 직접적인 특효약이 될 수 없어오.
개인적으로 우울증에 도움이 됐던 글 스샷을 남길테니 식갤에 식물 추천 받기전에 이걸 먼저 봐주시면 좋겠어오. 링크를 남기려니까는 에브리타임에 가입헤야만 한다고 떠서.... 스샷을 찍어왔어오
저두 우울증으로 치료받다가 지금은 차차 호전되고 있는 단계라서 이런글 남겨보아오
우리 소듕한 식갤러분덜 행복하시길 바라오
너 T야?
엄 극F긴한데 (머쓱)
이럴때 쓰는 말이 아니에요 할머니
나도 우울증 심했었는데 식물은 약물치료 경과가 보이면서 극심한 우울감이 호전되었을때, 무기력함과 부족한 의지에 도움되지 우울증 자체엔 별 효과 없을거라 생각함. 오히려 약물치료 병행안되면 물주는거 깜빡하거나 해서 죽이고 자책하면서 역효과 날거같음 - dc App
맞아오 식물이 힐링을 줄 수 있지만 식물에 내 우울 해소를 전적으로 의지해서 키우는 것과 내 우울증의 치료 방향을 명확히 알고 그 과정 속에서 별개의 경험으로 식물을 기르는 것 두가지는 정말 달라오 제가 경험하기도 했고....
정 쏟아준 식물 아프거나 죽으면 없던 우울증도 생길 것 같은데 우울증 있는 사람들은 본인 몸 간수나 잘 하는게 맞음
그런 비슷한 의미루 식물 기르려면 식집사도 건강해야한다는 말에 심리건강도 포힘된다고 생각합니댜
맞아요 식생활로 정신질환을 극복하겠다고 맘먹으면 요즘 식갤에서 날뛰는 그것처럼 됩니다 병원가서 상담받고 약처방부터 받아야해요 식생활은 어디까지나 여러 보조적인 수단들 중 하나일 뿐 해결책이 아닙니다
난 좋아졌는덕
소신발언) 식물 기르는 걸로 우울증 좋아졌다는 사람은 우울증이 아니라 그냥 우울감임
치료 받아서 호전 된 경우라면 입 닫을 듯. 약물 치료 소용 없었고 잦은 시도로 폐쇄병동까지 다녀온 나라면 함부로 나대지 않을 듯 함. 같은 병을 앓았다 할지라도 각자 느끼는 감정은 다름.
고생 많으셨어오 ㅠㅠ....
꼭 안아드리고 싶네 ㅜㅜㅜㅜㅜㅜㅜ
고생많았다이..
엥 대댓글로 달고 있었는디 원댓글이 지워졌어 암턴 이거 맞다 병원마다 스타일 다르고 의사가 좋아도 데스크가 씹이라 병원 옮기는 경우도 있고, 자기랑 잘 맞는 병원 찾는것도 중요하니까 첨 간 병원에서 안맞는다고 좌절하거나 괜히갔다 생각말고 다른 병원도 가보자
글구 나아진것 같다고 해서 임의로 단약하거나 병원끊으면 안뎌~ 난 처음에 폭발장애랑 강박증때문에 다녔던 병원 의사는 되게 좋고 저 폭발장애는 이제 거의 없다시피하고 강박증도 많이 나아졌는데, 그 병원 데스크가 진짜 씹이기도 하고 일년넘게 다니면서 다 나은거 아닌가? 싶어서 임의로 병원 안갔는디
나중에 공황재발하고 불안장애 더 심해져서 결국 다른 병원으로 옮겨서 꾸준히 치료받고 있음. 암턴 병증마다 그리구 지금 상태마다 식물키우는게 도움이 될 수도, 또는 오히려 해가 될수도 있으니 먼저 전문의와 상담을 받아봅시당
식물 우울증에 하나도 도움안된다 오히려 식물이 죽은걸 보면 우울감이 생긴다는 연구는 있음 그리고 내가 c였어서 약은 효과없는데 부작용만있어서 약 세게 올리다가 세로토닌증걸림 세로토닌증 생기면 약물 치료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정도로 약물이 제한되니까 치료하더라도 자기 약물하고 증상을 매번 기록하는게 좋음
우울증은 전염병이랑 비슷해서 사람, 동물, 식물 할 것 없이 우울을 전염시킨다.. 왜 알게되었냐고?? 나도 알고 싶지 않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 - dc App
ㄷㄷㄷ
뿌파 총채 한번 오면 모든 식물 다 죽이고 싶음.
우울증 심한 사람은 농약 집에 두지마라 - dc App
진짜 우울증이면 하루종일 자살계획만 세우고 죽을 각만 잡음. 식물, 운동은 좋은 정신, 육체를 가져서 우울증을 예방하는 용도고 우울증 걸리면 약먹어야함
수면 이야기가 빠졌네 수면 패턴 무조건 이야기해야함 꿈 꾸는지 몇시간 자는지 언제 자는지 등등
근데 나도 우울증은 아닌데 식물 아프거나 병충해 의심 될 때 멘탈 ㅈㄴ 깨진 거 보면 진심 식물을 우울 해소제로 생각하기엔 무리가 크다고 봄...
하루에 10분을 넘게 어어서 자지 못하고 새벽이고 낮이고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걸을수밖에 없던 우울 불안 공항 ....입원직전에 선물받은 꽃화분 하나가 자리에 앉을수 있게 만들어 줬음 물론 그걸로 치료가 되진 않았지만 시작은 되어준건 맞아서 난 큰도움 받고 위로된거 같아